예전에 생각했던 것인데
간담회 관련글에 언급이 됐기에.. 건의 하나 씁니다.
카타리, 왕정 등 티에라 입구 앞에 24시간 어느 때라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치(NPC)를 설치해주세요.
조건은 티에라 시간 이외의 시간에 받는 경우
승자,패자 가릴 것 없이 무조건 <1렙 버프 + 가문명성 500점 소멸>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상위파벌 유저들은 버프를 받기 위해 티에라에서 쟁을 하는데
티에라 시간이 지나버리면 다음 날까지는 승자도 패자도 그 누구도 티에라 버프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공화, 왕당을 포함한 중립 및 하위 파벌당, 솔플 개인유저는 언제라도 가문명성(300점)을 이용하여
공방등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유료물약에 요리까지 먹으면서 죽어라~싸운 상위파벌 쟁유저는
한창 정신없이 싸우다보면 '어? 티에라시간 끝났네. 버프 못 받았는데ㅠ.ㅜ'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티에라 버프를 받더라도 겨우겨우 쟁조합 3캐릭만 받을 뿐이죠.
너무 불합리한 시스템이기에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