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숫자에 불과한것인가!
강화질 드릴질 얘기가 아닙니다.
해적소탕 얘깁니다.
능력 안되서 딴것-뒷골목이나 상인 상납퀘-만 열심히 해서 그것들은 2천가까이 우호도 됐지만
항구와 총독부는 얼마전부터 댕길만 해서 이제서 400정도나 됐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적소탕 엔소니는 언제나 말합니다.
'이제 출항시 해적만날 확률은 0%일세...'
하지만 매번 해적은 나오고..90%확률로 선창까지 침투하고..
도대체가 그라에서 확률이란건 100%(5강도전 만땅 빛수나 강촉투자시)말고는 모두가 반반이던가!
엘리자벳 그림팔기처럼 - 이라고 말하지만 은근 대성공보단 대실패가 너댓배 잘 나옴 - 가끔은 해적없는
편안한 뱃놀이를 하고싶네요...
아니면 0%란 되도 않는 대사를 지우고 내일도 수고해주쇼...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던가...
아... 또하나 엔소니..
분명 오늘자 해적소탕했는데 또 풍선 머리에 달고 서있는거... 이건 얼릉 좀 고쳐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