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하나 베스프렌
키 - 168cm
성격 - 겉으로도 속으로도 따듯한 면모를 가짐. 하지만 전투시엔 냉철함을 겸비함.
나이 - 19세
생일 - 8월 5일
외모 - 검은 스트레이트 머리, 약C컵정도의 가슴, 전체적으로 날렵한 모습.
주특기 - 본국 베스파뇰라 특수부대에서 훈련받은 특수전술류.
프로필 - 레하나 베스프렌은 베스파뇰라에서 그닥 크지 않은 하나의 작은 가문의 딸이었다. 아버지 할버크 베스프렌이 특수부대 작전참모였으나 정치적으로 암살된다. 그후 가세가 급히 기울어 가문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노예 또는 신대륙으로 건나가버렸다. 레하나는 12세부터 아버지가 베스파뇰라 특수부대에서 훈련시켜 트랩설치, 사격술, 총검술, 도검술, 은신술 등 특수부대가 가져야할 과목들을 빠르게 흡수해 제 5전대 17인 중 제 4위로 졸업한다.
16세에 첫 임무로 3년 전쟁에 나가 어린나이에도 수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적 부대의 매복작전에 당해 총 인원 13명 중 11명이 죽는 대참사를 당한다. 운좋게도 절벽에서 떨어져 큰부상을 당했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아 부대에 복귀하게 되었으나 한쪽 팔이 괴사되어 왼쪽 팔을 잘라낸다. 큰 부상을 입고 왼쪽 팔마저 못쓰게 된 그녀를 베스파뇰라 특수부대 측에선 그녀를 매몰차게 신대륙의 한낱 병사로 보내버린다. 그녀는 그런 본국의 대접에 악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목적은 베스파뇰라 고위 귀족들을 모두 암살하는 것. 베스파뇰라 사람임에도 베스파뇰라 사람들을 끔찍히 싫어한다.
고유 스탠스(이름은 대충 지어봅니다) - (사격) 콜로디 카스타[ 권총과 샷건의 조합. 전용 한손 더블바렐샷건인 BKR-1 레드컬을 쓴다. 전용샷건은 빠른 장전과 빠른공격 넓은 범위를 자랑하지만 사격거리가 매우 짧다.]
- (근접) 그랏떼 피에르토 [ 단검과 한손검의 조합. 한손검의 묵직함과 단검의 가벼움으로 빠른 공격 또는 회피가 가능하다. 전용기술인 은신공격이 가능. ]
- (특수) 이스케이퍼 [ 특수부대에서 배운 전술도구로 적을 공격하거나 회피 또는 공격불능으로 만든다. 보조무기로 한손 더블바렐 샷건을 이용한다. ]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스토리도 생각나는 대로 했기때문에 조잡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예쁘게만 나와주면 참 좋을거같네요. 베스파뇰라 특수부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