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7_서버 합병에 대한 생각 주저리...
설문 조사까지 한다고 하니
거의 기정사실화 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일리에+바이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if> then>
그렇다고 할 경우
현재 관련 사항이 없는 입장이지만,
일리에 서버 생성이래 오랫동안 몸담았었던 애정?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
5분 정도 생각해 봤습니다.^^:;
그 결과 나온 결론으로는
(만약 일리에+바이런 이라고 가정할 경우)
비활성 서버끼리의 합병으로 인해
신생 서버가 그리 활기를 띌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의문입니다.
운영진의 측면에서도
활성을 장려하는 대책이
다소 마련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데요,
제가 생각해 본 바를 몇가지 말씀드리면
1. 타서버와 차별화된 이벤트(신생서버 only)를 주최측에서 합병 기념으로 일정기간 진행할 것.-아이템 드랍율, 경험치, 가끔 운영자가 유저에게 선물주기 이벤트 등.
2. 연령제한을 현 리볼섭 정도로 낮춰 유입인원 제한효과를 감소시킬것.
3. 이전비용을 신생서버에 한해서 할인 가격 적용 및 중간중간에 무료 가문 이전 신청 이벤트(3/6개월 마다?)를 진행할 것.
4. 합병으로 여유가 생긴 만큼 신생서버에는 그만큼 채널을 늘여 마을이나 사냥터에 여유를 늘일것.-콜전도 2개 채널로 돌려 1, 2부 콜전으로 활성화?
5. 신생서버의 신생당 지원 이벤트 진행 등등...
6. 운영자 추최의 보스 레이드(공지 후 필드 보스 스피넬 풀기) - 신생서버 한정.
7. 신규 아이템 재료수급을 타섭에 비해 용이하게 함(루트 나 확률 등, 일정기간 동안 만) - 추가
한 5~10분정도 생각해 본 결과 그리 많지는 않지만 요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단지 합치는게 능사가가 아니라
합쳐서 궁극적인 목적인 서버 활성화를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향기가 있어야 벌들이 모이듯
여러가지 지원책과 이벤트로 서버를 활성화 시키고
3번 항목처럼 중간중간에 발전한 신생 서버를 보고도 이전비 때문에 망설일 수 있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방안까지 마련한다면
신생서버가 어느정도 안정화 된 후에는 타 활성 섭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