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행된 브리스티아 관련 업데이트,, 좋았습니다.
특히 케스 영입퀘는 이겜이 스토리가 최고인 게임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였줬습니다.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였습니다.
그런데.. 유저가 좀 늘었났나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케스의 영입이었잖아요?
넘사벽이나 케노가다도 아니었고..
그라나도를 빛낸 영웅들을 영입할 수있는 업데이트 시기에 이렇게 유저가 증가 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이런현상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캐릭터를 양산하고, 거기서 이윤을 취할려고 했던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소장용 이라고 딱지를 붙이고 유료캐릭터를 여럿 내놓았으며,
뜬금없이 사관생도 니,,,저격수니, 개척왕이니하는 수식어 붙어서 캐릭터가 재판되어서 유료로 나오고...
캐릭터영입이 그라나도 재미의 알짜인데 그것을 너무 심하게 우려먹었습니다.
그라나도의 완성도를 훼손시켰습니다.
물론 게임사도 이윤이 있어야 하며, 그러기위해서, 인기있거나 필수적인것에 유료화를 요구할 수있습니다.
아니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캐릭터 양산은 아니며, 거기에다가 캐쉬를 붙이는 것은 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가 확대되면, 최소한의 캐쉬질에도 이윤은 증가할 수있습니다.
그런 방향이기를 바랍니다. ...
그라나도를 오랫동안 사랑하고 해온 많은 유저들이. 이제 길을 잃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희소가치가 있는캐릭터 영입과 스탠스에 투자했기지만, 그마저도 이제 시들해졌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파이터, 머스킷 이런캐릭 몇개 갖고 계시나요?
경치카드 먹여서 배러 채우기도. 슬슬 한계에 오지 않았나요?
운영자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이 만족할 만하였습니까?
차라리....마스터 만랩 제한을 풀고,, 그랜드마스터 등장이 어떻습니까??
그랜드 마스터의 등장과 그에 맞는 사냥터,,,,마스터 스탠스의 등장...
향후 몇년은 기대할 만 하겠는데요?
어떠세요?
코임브라,,,,,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