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중심으로 칼질을 너무 많이 받아서 pve 쪽에서 정말 쓰기도 힘듭니다. 진짜 일퀘하면서 느끼지만 스택 렙에 따라서 데미지가 완전 달라지는데 그 스택마저 채우기는 힘들지만 스택 사용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pve에서 생긴 문제점
1. 스택 관리가 너무 까다롭다.
까다로운 이유 첫번째.
마키나 컨트롤은 처음 나왔을 때 스택 렙이 증가하면서 지속시간까지 증가했습니다. 그로인해서 스택 렙만 높다면 마키나컨트롤이 꺼질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pvp쪽 칼질로 인해서 공격 스킬을 계속 써주거나 마키나컨트롤을 써주지 않는 이상 자주 깜빡깜빡거리기 때문에 스택 관리를 해야한다는 불안함이 더해집니다.
두번째
마그네타는 칼질 당하기 전에 한 마리 적중할 때 마다 스택 3 씩을 올려줬습니다. 마그네타 한번으로 최대 적중시킬 수 있는 타겟 수는 15명으로 총 45스택을 채우기 때문에 바로 50스택 채울 수도 있고 아니여도 30~40스택 이였습니다. 하지만 3에서 2로 하향당하면서 최대 30 스택을 채울 수 있게 돼서 바로 50스택이 안되고 대부분 14~20 쯤의 스택을 대부분 얻어갑니다. 하지만 에델라는 여전히 2씩 소모하기 때문에 마그네타로 에델라랑 같거나 적은 수를 타격하면 스택이 금방 증발합니다. 거기에 막스킬까지 쓴다면 순식간에 스택이 날아갑니다.
세번째
보스전 중심에서는 스택 채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보스사냥을 하게 되면 거의 보스 혼자 있는데 혼자 있다보니 마그네타랑 에델라로 때리면 충전되는 스택은 0이 되어버리니 마키나컨트롤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마키나 컨트롤 쿨타임이 25초 이고 시전시간이 2.5초나 되다보니 이것도 딜로스가 심하게 생깁니다.
2. sp 소모는 극심하면서 스킬들 범위가 잉여다.
에델라는 범위가 8m로 알맞는 범위이지만 다른 공격스킬인 마그네타와 토나티(에빌) 스킬에 범위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그네타"는 스택 충전수가 칼질당했는데도 범위는 6m 밖에 안돼서 pve에서 많은 타겟에게 스킬이 넣기가 힘듭니다.
"토나티"는 마지막 스킬이면서 6m 범위밖에 해당하지 않고 캐스팅 시간과 시전시간을 합치면 8초나 됩니다. 8초 동안 가만히 스킬 쓰는데 범위가 고작 6m밖에 안되다니 말이 됩니까? 또 기간 브레이크 설명을 보면 공격당한 적에게 폭탄을 장착시킨다고 했는데 정작 맞추면 폭탄은 적을 안따라가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습니다.
3. 마지막 스킬이 pvp에만 부가효과가 있다.
에빌과 케빈 둘 다 마지막 스킬 부가효과가 pvp쪽에서만 영향을 미칩니다. pve쪽 관련 부가효과가 있어도 아무 말도 없을텐데 왜 없습니까?
건의사항
1. '마키나 컨트롤' 1렙 당 지속시간 2초씩 증가시켜서 50렙이 되면 최대 2분 20초 동안은 지속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에빌or케빈이 죽을 시 마키나 컨트롤 스택 절반 감소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2. 보스전에서도 힘을 쓸 수 있게 '마키나컨트롤' 상태 동안 "평타"공격 시 50%확률로 1 스택씩 충전 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3. 마키나 컨트롤의 '시전시간'을 2.5초에서 1.5초로 상향해주시고 '쿨타임'을 25초에서 15초로 상향해주시기 바랍니다.
4. 마그네타 '스킬범위'를 6m에서 8m로 상향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나티(에빌) '스킬범위'를 10m로 상향해주시기 바랍니다.
기가 브레이크의 적중시 적이 살아있다면 폭탄이 적을 '따라다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5. 에빌과 케빈 마지막스킬 부가효과에 'pve 관련 효과'를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