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를 아무리 해도 결국에는 쓰이는 캐릭터들만 쓰이고 수십종의 캐릭터들은 배럭청소하는 신세인게
여전히 고쳐지지 않아 건의해봅니다.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해본다면 다른 캐릭터들이 아무리 무슨짓을 하여도 배럴 상사만큼의 딜을 할수 없는 것
그렇다고 pvp에서 좋은것도 아니고 pve에서 좋은것도 아닌 어정쩡한 패치
단순히 안좋은 캐릭터에서 조금 좋아지게 하는 상황
정말 캐릭터 딱 그 단일적으로만 상향시키려고 해서 결국엔 쓰이는 캐릭터들만 쓰이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캐릭터의 종류는 많습니다 그리고
근접 사격 마법 마법에서는 또 염력 빙한 전격 화염이 있죠
이런 다양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캐릭터들을 강화해나가는 방안을 다시 부활시켜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중 하나가 바로 소환 까뜨린느와 라셀의 인형숫자와 부패의 시너지 조합이 사라진겁니다.
이런식의 특이한 조합을 추가해 지금은 버림받는 소환물 포지션도 다시 살릴만한 방법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또 다시 자베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자베드를 위해 스쿼드 조합이 독계열 디버퍼 위주로 갖춰졌을때 배럴상사만큼의 기대치와 미션 클리어 타임을 가지면
딜러포지션인 유저들은 캐릭터를 할 명분 과 재미를 가지고 보조포지션인 유저들 역시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해야할
명분이 강화될겁니다.
pvp부분에서는 전파전은 독을 탄 요리가 있죠 자베드 유저가 요리에 독을 풀고 적대진영 유저가 이 요리를 이용시
강화 독을 탄 요리 디버프가 걸리게 한다던가( 반대로 판필로/전투요리사 판필로 유저가 요리를 제작할 시 강화 요리가 되어 아군진영 유저들의 전투능력강화) 혹은 전파전에서만 사용가능한 독 연막탄 추가하여 특정지역에 깔아 싸우는등
자베드의 새로운 전투방식, 데미지 강화 기회 부여등 이처럼 다양하게 캐릭터를 강화할 환경을 마련하는겁니다.
그리고 돌로레스 로레인 자매의 컨셉처럼 다양한 마법 캐릭터들이 한번에 다양한 속성공격을 동시에 퍼부으면
추가 데미지 강화라던지
특정 스킬을 일정시간안에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추가데미지
나바스 같이 서큐버스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들은 주변 아군의 남성캐릭터들 및 남성형 적들의 HP를 소비해 일시적으로
강화스킬을 사용하게 하여 때에따라 아군에게 큰 트롤링을 할수도 혹은 엄청난 대미지를 입힐 기회를 제공할수도 있는
컨셉등..
마르체티는 어차피 아무도 쓰지 않는 장판, 그리고 천재소년 컨셉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점
이를 마르체티 역시 보조 버퍼로 개편하여 마르체티의 장판에서 아군의 강화
랜덤으로 1~5번스킬중 1가지 스킬레벨 일정시간동안 증가 , 채널링 마법등 고정된 위치에서 공격중인 아군 캐릭터를
장판을 깔아 위치를 변경하여 적의 광역스킬 , 불특정 장판 패턴에서 살려주는 등의 모습으로 마르체티가
전투에서도 효율적으로 싸우고 아군을 지원하게 하여 캐릭터의 컨셉과 사용방안을 살려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특정 컨셉의 지역에서 캐릭터 강화 (ex 트레져헌터 컨셉의 브루니는 보물 관련 컨탠츠에서 강화 , 바하마르 출신인 네나나 시에라는 바하마르 맵에서 강화 이를 통해 콜로니 전에서 사용될만한 기대치 부여 다른 콜로니전지역과 캐릭터 역시 이와 동일 하지만 기존의 안쓰이는 가장 큰 원인을 매꾸는 방향으로 하여 다른 캐릭터들과 큰 차이가 없도록 할 것)
저레벨 사냥터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추가 데미지 탄환 제작 시스템 생성
(ex 알 쿠엘트 모레자 지역에서 특정 아이템을 입수하여 탄환과 합성하여 강화탄환 제작 고정데미지 100~500? 정도 수치? 예시로 성마수 탄환? 아르모니아 관련해서는 성수 탄환? 이벤트에서도 주로 나오는 지저벨 협곡이 술관련 해서 쓰이는 점, 해당지역에서 술을 입수하고 요리와 술을 같이 사용시 요리시간 근소하게 증가등..이를 통해 저레벨 지역에서 사냥할 만한 환경을 마련하고 유저들은 다양한지역에서
사냥을 하고 이익 창출을 도모해볼만한 컨탠츠 제공 , 다른 저레벨 지역들 역시 특산품? 같은걸 만들고 위와 동일 , bgm 리메이크를 통해 해당지역의 bgm 재활용으로 bgm이 좋은 게임 특징 살리기등등..)
저레벨 사냥터관련해서는 더 하고싶은 말들이 있습니다.
빙마탑,전격의문,분화구내부 이런 특정 속성장소 혹은 그외 장소들에서 해당 속성들의 강화 컨탠츠를 만드는겁니다.
물론 너무 과하지도 말아야하며 어디까지나 안쓰이는 캐릭터들을 사용할만큼 정도로요
혹은 사격캐릭터들의 천차만별인 성능때문에라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베일을 건의한적이 있었습니다.
베일의 공격력등은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공격 속도제한 , 화살의 날아가는 속도로 인해 현역캐릭터가 되지 못한
고인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공격속도제한등으로 인해 쓰이지 않는 캐릭터들을 위해서라도 무기종류와 공격횟수에 따라 추가데미지 탄환을 알맞게 출시해준다면 다양한 사격 캐릭터들이 부활할 기회와 동시에 사람들의 다양한 돈벌거리가 될거라고도 여겨집니다. 1일 탄환 역시 이를통해 강화할수 있게 하여 수요를 증가시키구요
토르쉐 저택같은 책냄세 풀풀날것 같은 곳에서는 특정아이템 예시로 지식의 정수? 같은게 사냥에서 나온다고 칩시다.
그걸 모아 마법 무기들의 탄환강화에 쓰이게 한다던지 많은 캐릭터들의 부활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격투 캐릭터들의 타격 횟수 , 스킬 사용 횟수에 따라 사냥 초반에는 약하지만 결국 때리면 때릴수록 강력해져 빠르게 미션 클리어가 된다던지 공격횟수에 따라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도록 행잉가드의 갑옷파괴 디버프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회라도 열어 다양한 캐릭터들을 살리는 방식이 밸런스 패치에 자주 접목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