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니스의 "플라시제스" 스텐스의 1번째 스킬인 '세크레타'의 쿨타임 조정입니다.
지금 소생스킬들 상황을 보면 리서시테이션은 초근접 소생이라서 쿨이 거의 없지만 구닌 기사단과 로미나의 직업스킬인 '긴급 상황'은 원거리(10m)에 3인 소생 + 잠시동안 무적 버프를 걸면서 쿨타임이 20초입니다. 그런데 '세크레타'는 원거리(15m)에 1인 소생인데 쿨타임이 60초 일 수가 있는거죠? '세크레타'의 쿨타임 조정을 부탁드립니다. 60초에서 10~15초로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은 "플라시제스" 스텐스의 '빅티마'입니다. 빅티마는 범위를 지정할 수 없이 아니스 주변으로 10m 장판을 펼치는 스킬입니다. 신성한 지역을 만드는게 빅티마 스킬인데 신성한 지역이라면 공속,이속 증가같은 유틸적인 측면이 아니라 방어적인 측면으로 방어력, 저항력 증가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보면 에이미의 "임페리얼 택틱스"의 장판들을 보면 에이미가 장판 중앙에 갈 경우 장판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아니스 '빅티마'도 아니스가 빅티마 안에 있다면 신성한 힘이 더 강해지도록 바꿔보도록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스가 빅티마 밖으로 나가면 신성한 지역은 점점 약해지고 빅티마 중앙에 있다면 점점 강해지는 형식으로 말이죠.
이번에는 발레리아의 "이노켄티오" 스텐스입니다. "이노켄티오"는 정말로 '치유특화' 스텐스입니다. 그런데 치유특화라 해봤자 시전시간이 엄청긴 '리스토어'와 범위가 좁은 '새티스파이'가 다입니다. "이노켄티오" 스텐스가 치유량을 상향 받았지만 여전히 치유특화라는 모습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리스토어'와 '새티스파이'의 범위를 변경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리스토어'는 새티스파이 처럼 좁은 범위에 최대 3~5인을 치유로 바꾸고 치유하는 범위안에 인원이 적을수록 회복량 up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티스파이'는 좁은 범위에서 벗어나서 반경을 지정할 수 있다면 6~8m 정도에서 최대 12인~18인 치유로 바꿨으면 합니다. 아니면 자기 주변 10~15m정도로 해주셨으면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에서 피0이 되도 안죽고 다시 살아나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로기' 상태가 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없다면 추가해서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 몇초안에 힐을 받으면 다시 살아나도록 해서 발레리아가 지속적으로 힐을 시전하고 있으면 원래는 죽어야했던 캐릭들이 안죽고 살아나서 다시 재정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