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필드에서 로르크가 필드쟁에서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저또한 그들의 알수없는 공격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은신(혹은 위장) 하게돼면 에스킵류가 없는 이상은 상성이 없다는게 무섭기도 하죠
(또한 에스킵 써도 잘 찾을수 없다는게 함정 ㅠㅠ 여러사람이 다 같이 써주셔야 찾음 ㅠㅠ)
(진까가 하이타이드 쓰면 다른 은신을 볼수있는 기능 있으면 재미있을거 같기도 해요 ㅋㅋ 은신을 잡는 은신!!)
여러가지 해법과 전략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 엔지의 익스스탠스인 아키텍쳐의 [디텍트 웹] 에대해
건의를 간간히 넣고 있긴한데
로륵이 유저분들한테 실례이려나요 ㅎㅎ;
그래도 건설은 고정형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헤헷
일단 디텍트웹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여?
네 에스킵 아티스트나, 디텍션보다 발전된 기능은
은신감지 및 상태이상 [웹] 을 건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거리에 대한 정보나 이런저런게 많이 없네요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은신을 밝히나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15m 이내에서 은신 밝히는 것으로 조사되었구요
15m 에서 발각시킨다라 함은
로르크 [블로우 임팩트] 가 10m 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압박할수 있는 충분한 거리입니다
[블로우 임팩트보다 더 넓은 사거리에서 은신감지가 가능하다]
[칼리의 평타질도 은신 발각이 가능함]
<문제점>
하지만 이런 좋은 기술도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은신에 당하지 않으려면 디텝트웹에 겹쳐서 놀아야 합니다.
디텍트 웹에서 살짝이라도 벗어난순간?
로르크와 칼리가 디텍팅 당하지 않으면서 타격이 가능해집니다.
이점을 충분히 보완하면 엔지가 은신의 대항마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디텍트웹 존재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견제력은 발휘할수 있겠으나
콜전때 디텍트웹 쓰다가 로르크들이 디텍트웹 안무섭다는 말 듣고 충격을 금치못한;;;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그래서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장점인만큼
로르크를 비롯한 은신캐릭이
앞으로도 더욱더 늘어날 추세로 여겨집니다.
그에따라 뭔가 억제력을 발휘할수 있는 대항마로써 엔지의 스탠스조정을
해주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일단 저는 로르크 하향론자는 아니구요
뭔가 가위바위보 같이 뭔가 쫓기고 잡히는 그런 관계적인 측면에서
보완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