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캐릭터에게 관심과 꿈과 희망을!
백호, 그라시엘로는 그냥 캔슬. 이넘들은 스토리상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아직은 그냥 마샬아츠 써야 할 듯
-이스의 캐릭터 건의 시리즈-
-'병사' 상향건의-
제 1편 - 오슈 인팬트리
제 2편 - 레스큐 나이트
제 3편 - 나탈리 파블류첸크
제 4편 - 로미나
-내 멋대로 개편안-
제 1편 - 헬레나
제 2편 - 음보마
제 3편 - 소소
제 4편 - 구르트루데 페터슨
제 5편 - 아이라완
제 6편 - 라미로 & 티뷰론
제 7편 - 알레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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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알레한드로 (Alejandro)
문제점 : 총체적 난국.
압도적인 극강의 비쥬얼.
수많은 폴암 대체 캐릭의 존재.
폭에가 죽으면서 직스의 사용성 급락.
사실 고유 스탠스 하나 준다고 써 줄 것 같지는 않음..
젊었을때는 꽃미남이었다고 스토리 중에 나오는데 그 시절 소장캐릭을 내는게
사실 가장 큰 해법이긴 하나.. 그래도 필자는 이 잉여에게 글 쓰는 시간을 할애해봅니다.
착안점 :
1. 어부 다운 고유 스탠스를 주자.
2. 스쿼드 단위 미션에 도움되는 버프나 디버프를 주는 것 이외에는 살릴 길이 없지 싶다.
(상 OP로 만들 비쥬얼은 아니므로.. 될걸 바래야지 흫흫)
3. 폴암쓰는 근딜 자리는 이미 차고 넘쳤다고 판단 됨.(전끌,네나,힘까,잇지,배잇,파이터,끌돼지)
보조적인 능력을 주는 것으로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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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및 추가-
A. 스테이터스 수정
기존 / 변경
힘 90 → 90
민첩 40 → 40
체력 70 → 80
기술 40 → 40
지능 30 → 30
감각 50 → 50
= 오늘도 고생하고 계실 어부아저씨들을 생각하며,
체력을 시원하게 10 올려주었다.
이래봐야 끌로드보다 총스텟량 10 부족하다.
어차피 이 놈 살리려면 이 정도 투자를 해줘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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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신규 스탠스 추가
[탄테아르] (Tantear)
설명 : 전투도 고기를 잡듯이!, 적의 기량을 가늠하여, 적의 수준에 맞는 고기잡이 스킬을 활용한다. 다만, 스킬은 같되,
무기는 고기를 잡을 때 쓰는 그것이 아닌 폴암과 자벨린이라는 점이 다르다.
사용무기 : 폴암 + 자벨린 (자벨린은 일부 스킬대미지와, 공격등급에만 영향)
공격 자세 : 오른손으로 폴암을 어깨에 걸치고 있으며, 왼손에 자벨린을 들고 있음.
일반 공격 타입 : 1회 타격당 2회 타격, 폴암으로만 수직으로 내리찍음-을 잇는 당겨서 비스듬이 올려베기(팔 힘 ㄷㄷ해)
최대 이동속도 : 7.50
평타, 스킬 공격 모두 힘의 영향을 받는다.
기본 공격력 공식은 [브랜디쉬 암]과 동일
상성 : 물리 대미지 10% 피해감소, 사격 대미지 10% 피해감소
스탠스 기본 능력치 : 명중률 55+1, 공격속도 +1% 관통력 5, 면역도 5, 블로킹 5
스탠스 추가 능력치(25렙 기준) : 명중률 55+20, 공격속도 +32%, 관통력 20, 면역도 15, 크리티컬+18, 블로킹 5+10
-스킬 구성-
1. 부케 예노(Buque lleno)
: 소모SP 500, 쿨다운 20초, 고대 별의 오브 10개, 캐스팅 시간 1.133초, 시전시간 2.1초
만선의 꿈을 안은 콧노래가 아군을 고무시킨다. / 주변 15m이내의 내 캐릭터 및 모든 스쿼드원
(연갑 100%, 경갑 100%, 중갑 100%)
[만선의 꿈]
10레벨 : 지속시간 360초, 공격력 10%, 명중률 +15, SP회복 +20
11레벨 : 지속시간 365초, 공격력 11%, 명중률 +15, SP회복 +22, 관통력 +3
12레벨 : 지속시간 370초, 공격력 12%, 명중률 +15, SP회복 +24, 관통력 +3
(뒤뚱거리면서 몸을 한바퀴 어슬렁어슬렁 콧노래를 부르며 돈다.)
= 고인탈출을 위해 스쿼드 단위 공증버프를 넣었고 게다가 명중률!! 이것은 전격속성 캐릭터의 간접상향..
V. 알레한드로 : (적당히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_성우님 화이팅...
2. 아르포네아르(Arponear)
: 소모SP 300, 쿨다운 5초, 캐스팅 시간 0.367초, 시전시간 1.67초
자벨린을 재빠르게 던져 공격한다. / 최대사거리 13m이내의 적 1명.
(연갑 120%, 경갑 110%, 중갑 85%)
10레벨 : 380%, 적 방어력 30무시, 40% 확률로 적 [치명상]
11레벨 : 392%, 적 방어력 30무시, 40% 확률로 적 [치명상]
12레벨 : 404%, 적 방어력 30무시, 40% 확률로 적 [치명상]
(자벨린 옵션으로 대미지 적용, 자벨린을 작살로 물고기를 잡듯이 던진다. 피격된 적 일시경직)
* 평범한 투창 원거리 견제스킬, 또는 근접하기 어려운 보스 상대할땐 이것만 던지며 깨알 딜 가능.. 그래서 치명상 줌
V. 알레한드로 : "잡았다 요놈!"
3. 알마드라바(Almadraba)
: 소모SP 400, 쿨다운 9초, 캐스팅 시간 0.3초, 시전시간 3.11초
다랑어를 잡듯이 적을 내리찍은 후에, 다리에 자벨린을 던져 움직임을 봉쇄한다.(공중형 유닛에게 사용불가)
/ 최대사거리 4m이내의 적 1명.
(연갑 100%, 경갑 130%, 중갑 110%)
10레벨 : 883%, 50% 확률로 적 5초간 [홀드], 20% 확률로 '투망' 스킬의 쿨타임 해소.
11레벨 : 907%, 50% 확률로 적 5초간 [홀드], 20% 확률로 '투망' 스킬의 쿨타임 해소.
12레벨 : 931%, 50% 확률로 적 5초간 [홀드], 20% 확률로 '투망' 스킬의 쿨타임 해소.
(한 손 폴암을 길게잡아 내리찍은 후(이 때 적 다운 및 대미지), 타겟의 아래쪽으로 자벨린 투척(대미지))
* <위키드 튜나>에서 참다랑어 잡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스킬
V. 알레한드로 : "기준치는 넘는 것 같은데에!?"
4. 엠페라도르 (Emperador)
: 소모SP 450, 쿨다운 16초, 캐스팅 시간 즉시시전, 시전시간 4.1초
거대 청새치를 한 방에 제압했던 그 8연속공격을 적에게 먹인다. / 근접한 적 최대 5명
(연갑 100%, 경갑 130%, 중갑 130%)
10레벨 : 1255%, 적 방어력 30무시, 50% 확률로 적 [스턴], 회피 무시
11레벨 : 1290%, 적 방어력 30무시, 50% 확률로 적 [스턴], 회피 무시
12레벨 : 1325%, 적 방어력 30무시, 50% 확률로 적 [스턴], 회피 무시
(폴암을 좌우로 패대기 치듯이 7번 번갈아가며 내리찍은 후, 자벨린으로 복부를 찌르듯 찌르기 충격파, 피격된 적 넉백)
=* 폴암 7연타는 진삼국무쌍5의 하후돈의 무쌍스킬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움.
V. 알레한드로 : "으랴~아-압!"
5. 로비딕.. (Mentalizar)
: 소모SP 650, 쿨다운 22초, 캐스팅 시간 즉시시전, 시전시간 3.7초
깊은 원한을 담아 점프하여 폴암을 내리쳐 적을 두동강내는 일격을 가한다. / 근접한 적 3명
(연갑 180%, 경갑 100%, 중갑 140%)
10레벨 : 2050%, 적 방어 50무시, 100% 확률로 적 [치명상], 블로킹 무시, 생물형 적에게 80% 추가 대미지
11레벨 : 2150%, 적 방어 50무시, 100% 확률로 적 [치명상], 블로킹 무시, 생물형 적에게 80% 추가 대미지
12레벨 : 2250%, 적 방어 50무시, 100% 확률로 적 [치명상], 블로킹 무시, 생물형 적에게 80% 추가 대미지
(자벨린을 땅에 꽂은 후 점프해서 양손으로 폴암 내리치기 한 방. 피격된 적 다운)
* 거대문어 각오해라!! 폴암이지만 연갑추에 생추를 달았다!!
V. 알레한드로 : "(분노에 찬)로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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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코스튬 추가 (중요)
모자 : 무림고수나 강태공이 쓸법한 삼각뿔 모양 삿갓 (알레한드로의 머리를 반이상 가릴만한 크기)
몸통 : 재야의 고수들이 입을법한 허름한 검푸른 계열의 길고 넓은 옷(알레한드로의 몸뚱이를 가리는 것이 목적)
얼굴 :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 (위의 스탠스와 컨셉을 같이함, 네놈의 전투력은 뚜뚜뚜뚜, 청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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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특성이나 그런것보다는
컨셉에 집착했더니 오묘한 완성품이 나왔네요..
어부 컨셉은 진작해 잡았는데
여기에 폴암(근접모드), 자벨린(투창모드) 이런 트리거에 스킬도 다 그렇게 맞춰 이원화하려 했으나.
알레한드로 따위에게 IMC가 그런 수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총명한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바꾸다보니
요런 오묘한..
예상 시나리오 :
1. 시계탑에 알레한드로가 들어가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 버프때문에 베아들이 격하게 반긴다. - 투창몬이 되었다.
2. 샤론에 이를 갈던 이들이 알레한드로를 월핍에 데려가본다. - 그 후는 나도 모르겠다. 껄껄껄
3. 전끌, 네나 유저들이 상처나비젠 소식에 알레한드로를 데려가본다. - 공등 보정은 없지만 대미지가 아름답다.
= 알레한드로가 마을이 아닌 필드에 어쩌다 보이긴보여!! 는 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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