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상향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해당 패치들이 전부 PVP 관련 상향이라는 겁니다.
그덕에 전파전에서 연갑 잡는 용도로 보이고 있는데요..
PVP 때분에 너프 해놓은 캐릭터를 이제와서 이런식으로 패치를 하면 방향성이 의심됩니다.
존재 의미도 미미한 직업스킬을 12레벨 기준으로 몬스터 데미지 증가와 방무 추가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캐논이라는 '대형'병기를 사용하는데 실제로 PVP던 PVE던
중갑보다 연갑, 경갑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뭔가 크게 컨셉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에시당초 평타 공격을 '3회'로 하여서 평타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이 캐릭터가 사실은 스킬을 이용한 PVP 캐릭터입니다'
이런식으로 변경하면 정체성 자체가 무너진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이럴꺼면 왜 아까운 탄환만 3발씩 소모하게 만들었습니까.. 차라리 큰 데미지로 한방쏘게 해주시지.
차라리 컨셉바꾸고 마법소녀 큐티 클레어를 만들어보시던가 직업스킬의 개편을 바랍니다.
비키너즈 럭 12렙 기준으로
몬증 100%, 방어무시 12%, 명중률 -50, 이동속도 -20%, 공격속도 -20%, 평타 데미지 0.7~2.0배(중갑형 적에게는 1.4~4.0배 적용)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는 멀쩡히 중갑을 입던 캐릭터가 왜 갑자기 연갑을 입는지... 해명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현에도 원래 레더 아머 입던 캐릭터였는데 왜 레더 아머 항목이 삭제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