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인은 pve에 사용하기엔 낮은 스킬딜로 사용은 힘들고
pvp에서나마 쓰이고 있는데 베인의 딜 패턴은 1번 넉백 후 평타 입니다.
허나 이것도 넉백 시간 감소 루민과 이속이 최대 6.50라 넉백된 상대를
공격하러 가는 시간을 더한 다면 딜을 할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거기에 긴 시전시간까지 더한다면 상당히 애매한 케릭터가 됩니다.
그렇다고 다른 스킬들의 데미지는 대단히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직스의 자신 피감소 시 데미지 증가.
화염 일 시 데미지 증가 이런 조건이 붙는다 하지만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도 힘들고
조건이 충족된다고 해도 그 딜 자체가 약한게 사실입니다.
위에서 방어구 축복으로 회피75까지 올리거나 혹은 데미지저항
무기에 관통을 바른다면 화염관통 130 가특은 방특위주입니다.
이상태로 쟁을 할 시 대부분 스킬들이 3~4만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마딜이면서 데미지는 낮고 다른 밀리 격투처럼 상대와 거리를 좁히기에는
낮은 이속.. 그리고 긴 시전시간,,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현재 베인은 스킬딜보다 평타로 딜을 넣는게 더 큰데
이런 상태에서 최대 이속이 6.50인건 대단히 큰 단점이라고 봅니다.
다른 마딜들 처럼 스킬딜이 높은게 아니라면
확실히 격투가처럼 평타 근접딜러의 개념을 부각 시켜
이속 최대를 7.50로 상향하고 1번 스킬의 쿨타임을 좀 더 줄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체력이 적을 수록 추가로 데미지를 주는 직스의 경우
낮은 방어, 낮은 이속으로 현재 스킬 한방 싸움인 상황에서
너무 비효율적이라 회피를 올려주거나 이속 상향과 더불어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이 될 수 있게 평타딜을 넣을 시 상대에게 디버프를
넣는 방식을 추가해 베인의 다른 모든 스킬에 화염 시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하면서
공속 효과도 부여해 평타딜을 극대화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1.최대 이속 7.50으로 상향
2.직스의 회피,공속, 평타 공격시 디버프효과로 변경
으로 좀 더 성향이 뚜렷한 케릭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