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얼마전부터 더 불안해진것 맞습니다
바로 흔히들 예기하는 게임 종료부분인대요.
예전과 다르게 그라나도가 흘러가고 있고 또 그런부분을 굉장히 조심했었던 운영진의 모습도 요새는 안보이는거 같아요.
결정적인게 이번에 헤비 대량푼걸로 볼수 있는대요. 케스가 굉장히 사기다 조정이 필요하다란 글들이 많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헤비를 푸신건 단순히 매출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
게임이야 당연히 매출이 올라야 유지되는거고 그래야 서비스 종료 없이 쭉 가는거겠지만. 매출 올리는 방법이 조금은 난대없고 포기하는 듯한 방법을 취하셨기에 더 실망한점도 있구요.
도대체 지금은 그라나도가 지향하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구요..단순한 쌈박질인가요? 스토리는 ?구성은?
어차피 스토리와 구성은 운영진들께서 유저들보다 훨씬 고민하고 있고 더 잘 만드러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조금은 특별한 공지사항을 보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간담회를 하긴 힘들꺼구요. 단순 업데이트 밸런싱 조정 공지 말구요.
조금 진솔한 얘기요.ㅎ 서비스 종료에 관한 운영진의 입장이라던가 앞으로 그라나도의 스토리가 어떤식으로 진행될건지 등등.
운영진과 유저들관에 대화가 없는채로 너무 많은 일을 겪은거 같습니다.
그냥 끄적끄적 해봤습니다 ^^
건의사항:진솔한 대화필요. 간담회가 힘들면 그런류의 공지사항(서비스 종료. 향후 스토리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