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볼도외 서버 '실기.' 가문이라 합니다.
열심히 고구마 찜기에 찌면서 고구마를 기다리고 그전에 먹고 하고 있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건의 드리고자 하는건 '아레나' 건 때문입니다.
옛 버전,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가 고등학교 2학년 (지금은 슴두살이니 짐작 가능하실거라 생각되요)에
그라나도를 처음 접했답니다.
문득 그때 유일하게 재밌게 즐겼던건 아레나였죠. X슨 사에 X오스 온라인, X이엇 게임즈의 Xol,
X크래프트의 X오스. 이걸 그라나도에 접시켰다는거라 생각되서 엄청나게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해있더군요. 기존에는 7~8시가 팀 아레나 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하고, 11시~12시가
싱글 아레나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그 다음에 변경된게 우리가 현재 받는 고대의 석상을 통해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또 패치되서 지금의 당 아레나로 변신이 되었죠.
지금의 당 아레나를 접해보면... 예전의 느낌이랄까.. 그런게 많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건의 올려봅니다.
-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이전처럼 석상, 혹은 미션 입장병 NPC를 생성해주셔서 입장 가능하게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사전 등록제도 폐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휴무가 1달에 여섯번 정도 있습니다. 금요일제외, 주일제외 하고는 왠만해서는 되도록이면 아레나를 하려구 하죠.
다시금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발속도가 시간을 초월해서 우어! 집이다! 11시아레나! 하고있는데
사전 등록이라..... 사전 등록하지않으면 11시에 입장이 불가하다니....
시간대도 애매하고 사전등록도 안하면 시작조차 안되니 이점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할수 있게. 허나 아레나 미션은 단 한번만 돌 수 있게끔. 해주세요.
- 아레나의 버프지원병, 등으로 다시 교체해주시고 좀더 간략하게 해주세요
처음에 어떻게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언어실력이 많이 딸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전 아레나는 버프 지원병, 그리고 타게임처럼 일정 수의 몹이 오는데 그 몹을 잡으면 아레나 토큰이 드랍됩니다.
우린 이걸로 열심히 성능을 업업! 시켰죠.
이걸 다시 부활하자는 겁니다. 지금의 포인트 형식은 때리다가 갑자기 오오! 능력치 상승! 하면
대전을 하시는분들에게서는 좀 당황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에 있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자동 부활입니다. 소크가 필요없이 죽으면 몇초후 부활 이런식으로 위에 뜨던데
좋아요.
하지만 포인트 제도보다는 이전에 있는 버프 지원병을 다시 세우고 토큰을 부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예전보다 토큰의 요구 갯수는 중폭 하향하여서 너도나도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버프를 받아 같이 재밌게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레나가 그 재미로 했었구요.
그리고 AI 지원병을 만들어서 각 방향당 (타게임 언어를 살짝 쓰겠습니다)
탑 AI능력치 증가, 미드 AI능력치 증가, 봇 AI능력치 증가. 세부적으로 늘린다면 좀더 전략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난이도가 설정되게끔 해주세요.
이게 뭔 소리니. 하면 난이도를 두가지로 설정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보상을 받을수 있는 아이템의 급도
높아지게 해주는 겁니다. 보통으로 시작하면 최고급으로 얻을수 있는 아이템이 엘르노 레싶이라던가 (예를 들어)
어려움으로 클리어한다면 최상 보상이 그리크 라던가 (이것도 예를 들어).
하지만 이만큼의 보상을 주어진다면 그의 따른 난이도 설정이 있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이건 운영자분들이 인게임을 꼭 해주셔서 설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 돌발 아이템 획득 및 인원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돌발아이템은 뭐고 패널티? 이건 뭐지?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우리 카스티야 광산, 유적, 혼돈의 탑을 처음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님이 어디어디 탐사자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이런 칭호를 주지요? 마찬가지로 돌발 칭호를 건의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맨처음엔 탑이있고, 그 다음엔 탐욕의왕, 그다음에 게이트, 마지막으로 딜로스 라템.
'포탑을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린' 이라는 칭호, '탐욕의왕의 탐욕을 잃게한', '딜로스의 성스러움을 이긴'
아니면 AI몬스터에게 죽었다면 '탐욕의왕의 탐욕성에 동화되버린' '코볼트마저 이기지 못한'
(위에건 예를든 미션형 몬스터에게 대한 칭호)
또한 '~~를 흠씬 혼내준' '아레나표 어시스트 매니아' '딜로스 라템따윈 거뜬히 무시하는'
'아레나 광' '아레나에 처음 입문한' (이부분은 유저끼리의 대전, 그리고 입장수에 관련된 칭호들.)
이러면 좀더 사람들이 아레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대전으로 하는 유저들을 위해 예를들어 2:3이다 < 라고 되었을때 공지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적은 인원수의 팀의 AI 몬스터의 수,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조절도 가능하게.
단 유저가 너무 못잡으면 안되게끔하게 해주셔야 2:3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캐릭터의 밸런스 및, 처음에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기존의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게끔, 그리고 아이템은
자신의 캐릭터든, AI로 나와있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든 공통으로 쥐어주셨으면 합니다.
무리수 일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레나 해보겠다고 대전해보겠다고 갓 마스터
단 유저가 꼴랑꼴랑 뛰가다가 <+8 스트라타데빌 팔찌> 만나서 한번에 하늘로 뜨면 과연 재미 있을까요..
처음 입문하는 유저든 아레나를 기존에 재미있게했던 유저든 공평하게 같은아이템으로 시작을 하는겁니다.
캐릭터 밸런싱은 일반필드,월핍기준이 아닌 아레나를 기준으로한 새로운 밸런스가 나왔으면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운영자 분들께서 인게임으로 아으아앙 채찍질~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밸런스를 조절해주시면
아레나의 재미가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금 언급하지만 무리수라 생각하지만 잘되면 재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음 여러모로 다른것들도 있어요. 이건 내용 그자체니.
시간을 140분이 아닌 60분~80분으로,
보상은 라템이 주는 템과 룰렛 보상으로, (여기에있어 라템보상은 최상위아이템 보상이 떨어져선 안되는걸로.)
당 아레나 시스템은 파괴하지않고 당아레나로 진행했을경우엔 인원수 조절하게끔 미션룸이 따로 생성되게.
글쓰다보니 1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ㅎㅎ 고구마도 찜기 불껐는데 다 식었을테구 ㅎㅎ
그 만큼 그라 컨텐츠 하나가 살아나길 항상 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채찍질이 필요하다면 해주시고 비방하는글은 일절 받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