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팀버프를 없애면서
유저들의 꾸준한 건의로 탄생한 캐릭터 버프
를 만들때
'다소 강한 캐릭터에겐 약한 버프를, 약캐릭터에겐 강한 버프를, 줌으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잡겠다'
이런 발언과 함께 처음에는 그런 의도로 버프를 줬잖아요
약캐
라미로/티뷰론 : 공격력 2 Lv
비키 : 감각 2 Lv
강캐
JD : 시전시간 1렙 최대 SP 1 Lv
이온 : 최대 SP 1 Lv
그랑디스 : 최대 SP 2 Lv
전판 : 최대 SP 2 Lv
일단 여기에서 나오는 문제점
비키는 당시 약캐취급이었지만, 지금은 천상계에서 내려오질 않는 강캐
버퍼+이온+JD/그랑디스 로 통일되던, 그 당시 국민조합 캐릭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미묘한 버프. 하지만 지금 이 캐릭들은 한- 1티어도 아니고, 차선책 그 다음 정도 되는 수준으로 밀려남.
=주어졌을 당시의 밸런스만 따져서 한번 주고 방치
그렇다고 비키 버프를 바꿀 필요는 없음. 좋은데, 그걸 굳이 하향할 이유가 요즘에와서는 없으니까.
소까가 감각 1렙이란것 정도는 알아두자요.
음...단락 구분짓자, 2번.
초창기의 저런 밸런스 컨셉과는 또 동떨어진,
그냥 좋은 캐릭에세 좋은 버프를 주는 행태.
레오나 : 몬공증 2렙
코L : 공격력 2렙
더 설명이 필요없네요 이건.
3번
밸런스 목적? 그냥 좋은 버프?
뭣도 아닌것 같은데,
실제 쓰임새와의 거리감이라거나, 캐릭터 컨셉과도 동떨어져있는 물건
베일 : 이동속도 2렙 - 컨셉도 성능도 영문을 알 수가 없다
셀라네 : 이동속도 2렙 - 자기 이속이 죽는 대신에 주는 컨셉상의 이유는 알겠다. 성능은 없는식.
발벤 : 이동속도 2렙 - 역시 컨셉도 성능도 영문을 알 수가 없다
토라 : HP 흡수 2렙 - 아, 이건 그당시 강캐라서 준건가? 복수자라 피빨아먹는 컨셉? 여간 평딜은 없는 녀석인데.
빈센트 : HP 흡수 1렙 - 암흑의 사제라서 이런 컨셉?
리사 : PC 공격력 1렙 - ?
로즈 : 몬감댐 2렙 - 이것도 당시 강캐라서 그런건가?
3MCC 모두에게 가는 버프니까, '개인'의 컨셉이나 성능을 따지지 말고
조합을 짜는걸로 생각
을 하자니
위에 코엘 레오나가 컨셉에도 맞추고 성능도 뛰어난 버프 가져간게 말이 안되잖아...
4번
걍 노잼
마법캐들 다들 지능 1레벨 들고 들어가는게 제일 심함.
문제점은 이렇고
건의 내용은...
0.일단 제목 그대로.
버프 조정 할 생각은 있는가?
1.지나치게 캐릭터 성능/컨셉과 동떨어진 버프 조정
베일을 조합에 끼워서 캐릭 버프 받고 날캐로 PvP 할것인가? 노노논.
컨셉도 성능도 영문을 알 수 없는 캐릭터 버프 조정
2.(구)강캐에게 주어진 미묘한 성능의 버프
3.그냥 없는 캐릭 수준인 캐릭터들의 버프 조정
라미로 공격력이 5렙이라도 회생은 불가능함. 그럼 줘보자.
리볼 솔저는 최대HP. 이걸 몬댐감으로 바꿔본다거나.
일루젼은 평범하게 좋은 공격력이지만, PvP를 상정한 스킬회피 같은걸로 바꿔본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