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놓으면 완성되는 안정적인 딜?
그래. 이건 맞아.근데 말이다. 2종추 근딜 캐릭터를 잭이 암만 날고 기어봐야 못이긴다는거야.
이건 실험을 할 필요도 없는게 JD 병작시에 6헤스 음식 제외 도핑만해도 병사가 5초컷이 나오거든?
그것도 1준덕이로 말이야.
그런데 잭은 6별망 들고 풀도핑하고 딜링 건물 6개가 병사 하나를 일점사 해도 5초컷이 안나온단다.
그간 병작하면서 보고 느낀거니 어줍잖은 선동할 생각일랑 말아라.
그리고 잭으로 인해 레이드의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그래. 이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자.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건 과연 상위 레이드에서의 잭이 차지하는 딜 비율이 얼마나 될까?
시탑 기준으로 마딜러들 스킬 한방에 십만단위로 딜 쭉쭉 뽑아낼때 잭은 10만딜 살짝 넘으면 다행이란다.
내가 느낄때 잭을 시탑에 데리고 가는 이유는 시체평딜 속도에 의한 안정적인 열쇠 수급이 목적이지 딜링이 목적이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레이드가 사람끼리 다투는 컨텐츠냐?
파티에 잭이 있어서 레이드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돌 수 있다면 더 좋아해야지. 이걸 하햐하자고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니들이 킵모드로 편하게 다른 일 하면서 게임할때 우리는 건물 언제 깨지나 건물 하나하나 지으면서 유지비 지출하면서 전전긍긍한다.
지속 가능한 근딜과 비지속의 건설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아 참고로 반말 쓰는건 니가 원계정으로 하향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계로 어그로 끄는 새끼한테 존댓말 써줄정도로 지금 내 멘탈이 보살멘탈이 아니라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