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켓 안정제를 주제로 잠깐 떠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소켓안정제 현재 페소샵 가격이 20만 페소 입니다.
비스와 페소 1:120 가격으로 계산해도 2400만입니다. 3소켓 뚫는데 24개 들어갑니다.
2400만 x 24개 = 5.76 억 입니다.
물론 페소샵으로 계산해서 비싼거지요.
그럼 유저들한테 사면 얼마일까. 린든기간일떄 시세는 대충 700~800만 사이로 보여지는군요.
평균 750으로 잡고 750만 x 24개 = 1.8억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것도 린든기간일때 이야기 입니다.
린든기간이 아닐때는 소안제 가격이 천만을 육박합니다.
3소켓 만드는데 2.4억 가까이 든다는 소리입니다.
자 그럼 우린 아이템을 만드는게 나을까요 사는게 나을까요?
초등학생이 계산을 해도 사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어지간한 가격의 악템이 아닌이상.
서펜-별템-악템 다 동일하게 소안제 24개가 들어가는 상황.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서펜템을 누가 저가격 들여서 소켓을 뚫을것입니까?
솔찍히 페소샵을 없애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서 일단 절충된 제안을 드립니다.
서펜과 별템의 소켓 강화 확률을 두배 올려 주십시오.
예를들어 악템은 24개 그대로 라면 별템은 12개, 서펜은 6개면 되는정도로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글을쓰다보니 길어져서 오늘은 소안제에 관한 이야기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