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 발레리아 벤데타(스탠스 : 벤데타)의 現 실태

     ○ 공격력 측면 취약성

         - 레이피어의 빈약한 공격력 및 이에 따른 비주류 무기군 취급으로 인한 획득 난이도 상승

         - 스탠스 내 회피무시, 블로킹무시 스킬이 전무하여 수월한 견제 및 살상능력 부족

         - 동종(근접 고정 데미지, 前 무속성 마법데미지) 스킬 사용 캐릭터 비교 결과

            * 발벤(+80%) : 체인오브 엘리미네이션(5,856.3) / 사거리 12m, 반경 3m, 5명 / 캐스팅 1.2 / 쿨 45

            * 일루젼(+150%) : 러블리 윙크(5,040) / 사거리 10m, 반경4m, 5명 / 즉시시전 / 쿨 15

            * 진까(+180%) : 데스 스턴트(4,727.52) / 사거리10m, 반경6m, 6명 / 캐스팅 0.5 / 쿨 32

            * 패트릭(+100%) : 데모니오마노(4,510) / 사거리10m, 반경4m, 4명 / 즉시시전 / 쿨 30

            ※ 괄호 안은 스탠스 배율 / 무강 발레론 기뎀 및 10렙 스킬뎀 기준

            ※ 캐릭터별 직스 및 무기군 특성 생략 / 추가 비교내용은 이하 내용 참고

     ○ 방어력 측면 취약성

         - 적과 근접해서 싸우는 melee 기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연갑인 코트를 착용

         - 최근 출시된 스탠스의 회피무시 기반 스킬 다수로 인한 생존력 급감

         - 신규 캐릭터 비교시 면역도 부족(스탠스 면역도 +10)으로 인한 對 근접전 수행 제한

     ○ 가문특성 개편으로 인한 캐릭터 연계 제한

         - 원단/가죽/메탈 강화 구분에 따라 근접캐릭 특성인 레더 및 메탈 캐릭과 조합 시 디메리트 존재

         - 연갑 계열 조합 시 '발레리아 벤데타' 캐릭터 연계 제한

            * 무속성 마법데미지 개편으로 인한 '율리아나'와의 조합 메리트 증발

               ※ 심지어 율리아나도 이제는 안 쓰이는 캐릭터임

□ 상향 방안

     ○ 스탠스 內 스킬 상향 조정 : 동종 캐릭 비교 시 데미지 외 이점 전무에 대한 보강

         - 보이드니스 : 지면지정이 아닌 타게팅으로 변경

         - 익스클루젼 : 즉시시전, 주변 범위기로 변경

         - 체인 오브 엘리미네이션 : 캐스팅 0.5초로 변경

         ※ 진까(넉백, 족쇄), 일루젼(러브, 즉시기로 인한 연계 가능), 패트릭(넉백, 내 위치로 소환)

         ※ 발벤 : 과도한 캐스팅 시간, 좁은 범위로 인한 보이드니스의 실효성 전무

     ○ 갑옷 타입 변경 外 방법을 통한 생존성 보장 : 로자리오 착용으로 해소

         ※ 근접전 캐릭임에도 코트 착용 고려 / 직스 내 방등 조정치에 따라 로자리오 방어등급 1/2 적용

□ 기대 효과

     ○ 과거 캐릭터의 재조명을 통한 다양성 보장

         - 데미지 外 장점이 전무한 캐릭터의 개편으로 비주류 무기군 문제 병행 해소

            ※ 캐릭별 직스, 버프 고려시 실질적 데미지 차이 적음

     ○ 잘 만들어낸 캐릭터 사장 방지

□ 개인 의견

     실제로 무마뎀이 개편되며 회피/블락에 막히게 바뀌면서 근접전에 있어 다수 캐릭들이

    하향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도 메리트가 없어 사용에서 외면받던 이 캐릭터는 실질적으로

    코스튬도 잘 나오고 이쁜 캐릭인데 이대로 죽이는 것은 아깝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동종의 다른 캐릭들(기존 무마뎀)에 비해 전혀 메리트가 없던

    이 캐릭터를 상향함에 있어 부족함은 없으리라 봅니다.

    이미 너무 옛 스탠이고 쟁당의 대부분 유저들이 스펙이 상향되어 레이져를 제외하고는

    연갑조차 못 죽이는 이 상황에서 이정도 상향은 적절하리라 생각됩니다.

    (로자 착용은 조금 무리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