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에서 템 제작의 3대 스트레스요소였던 강화,소켓,칩질
소켓은 안정제나 수정을 일정갯수로 넣어 100%로 뚫는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부담은 거의 없어졌고 (그래도 92엘템과 100템의 수정 갯수는 좀 줄여주셨으면 하는 바람)
강화는 최근 패치로 별템까지의 강화는 많이 완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강까지는 강화 수치가 떨어질 우려가 없어졌고 6강 별템이면 쟁, 아주 최상위급 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는 인챈트인데요. 인챈트는 정말 복불복이죠. (라곤 하지만 불복의 경우가 70은 되는듯...) 진짜 패망하면 게임 접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그나마 장벽을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해 2가지만 건의합니다
1. 현재 인챈트 옵션과 이전 인챈트 옵션을 합칠 수 있는 기능 추가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생각난건데...가끔 칩질을 하다보면 땡종추 90몇퍼 떠서 밀었는데 다음에는 공증만 딸랑 붙어서 나오는 경우라던지....여러가지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곤하죠. 현재와 이전 인챈트의 옵션 정보를 합칠 수 있는 기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정 갯수의 인챈트 칩을 소모해서 합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님 캐쉬라도 좋으니..
2. 종추의 옵션을 최소 50%부터 시작한다.
크레세멘토템이 붙을 수 있는 종추의 최대 수치는 40%입니다. 인챈시 일반템에 기본적으로 붙는 종추 옵션 수치를 이보다는 높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증 30몇 나왔는데 종추가 20% 붙어서 나오면 정말 힘빠지죠...어차피 이래도 80% 이상 안붙으면 거의 안쓰겠지만 그나마 노란색 옵이 떴을 때 기본적으로 수치가 좀 높아야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희망을 가지고 칩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