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건의하셨던 어두메다크 가문과 함께 사관생도 비키/펠리페 소공자 외의 다른 언급 캐릭터들을 건의하러 찾아왔습니다...
사관생도 케스/베르니에 소공녀 등은 모두 인기 캐릭터이므로 상당한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흐흑 사관생도 케스 많이 원합니다...
ㅁ사관생도 케스
(1) 베스파뇰라 사관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케스로서, 베스파뇰라에 충성하는 발언을 일삼고 다니던 가식적이고 까칠한 케스 키엘체입니다. 키엘체 시나리오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된, '베스파뇰라 본국에도 협조자들을 둔' 정도로 예쁨 받을 이미지를 가장하고 있었던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최신 시나리오에서...그 협조자가 대충 어떤 식으로 협조 테크를 탔는지 떡밥이 풀리고 있지만... 그 밖에도 협조자가 적지 않았다고 추측해 봅니다...)
(2) 분명 사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도 무시무시하게 비난을 받았을 것이므로
선택/이동/스킬 대사 등은 대강....
"수단을 비난하는 것은 패자의 변명일 뿐입니다."
"위대한 베스파뇰라의 앞날에 누가 되지 않을 행동을 하십시오."
"베스파뇰라의 개? ㅎㅎ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내면의 캐릭터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직업스킬 대사는 "조금만 더.... 내 굴욕 따위 알 바 아니다...." 같은 걸 넣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스탠스는 xx스팅어 맥락을 따라가는 이름이 어떨까 싶습니다...!
블래스트 스팅어 같은 것은 어떨까요...!
무기는 하향 전의 튼튼했던 케스 키엘체를 추억하며 장총+로자리오로 생각해 봤습니다.
(총독의 인간됨에 과연 로자리오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건의해 봅니다....)
(사실 케스의 아이덴티티처럼 된 대구경을 들려주고 싶었는데, 마르체티가 개발하려면 사관생도 시절 이후 nn년 기다려야 하므로... 별 수 없이 장총이 되겠군요....)
일단 하향 이전의 케스와 비슷한 사거리와 자체버프(하향 전의 오버리미트와 비슷한, 관절이 걱정되는 공속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올려주는 버프), 차징식 스킬, 스킬 구성은 보다 효과적인 대인기 위주의 집중딜 조합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직업스킬은 자체적으로 튼튼해지는 버프를 거는 1인~자기 캐릭터(3mcc) 버프
(4) 현재의 케스가 짧은 머리/꽁지머리 쯤의 머리길이이므로 사관생도 케스는 장발을 지닌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위트니스 오브 히스토리 코스튬은 사관생도~현재 케스 사이 쯤의 코스튬이므로 사관생도 케스도 이용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베델 진입 시나리오에서 레오나와 일전에 안면이 있었던 것 같은 언급이 있으니 베르니에 소공녀와 시나리오가 묶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 레오나:옛날부터 네놈이 싫었다 속 시꺼먼 놈)
ㅁ베르니에 소공녀
(1) 볼모로 잡혀온 초기의 레오나 베르니에입니다. 아직 스트라타비스타에 들어가기 전, 볼모로 살던 3년 정도의 이미지입니다.
까탈스럽고 예민하며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2) 여러모로 복잡하던 시기의 레오나이므로
선택/이동/스킬 대사 등은 대강....
"나는...나는 잊지 않고 있어."
"파티에서 봤던 그 남자...푸른 머리칼의..."
"린! 어디에 있는 거야!"
"대공에게 나는 대역일 뿐이야?"
"당신만은 나를 배반할 수 없어, 린."
직업스킬 대사는 "내 방식으로 길을 찾을 거다."
(3) 아직 로사 세크레타를 얻기 전이므로 스탠스는
북+검 정도는 어떨까요...?
사실 마법계열은 아니지만 왜인지 베르니에 소공녀 스토리북을 보면 약간 문학소녀 느낌이 있어서 북.... 북도 어울릴 것 같은데....
아니면 로자리오+검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스쿼드 단위의 보조 버프마법 1개와 타임어택 걸려 있는 한계돌파 자가버프 1~2개, 공격스킬 2~3개 정도로 보조버프나 보조딜러 계열에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직업스킬은 자가버프로 공등 상향을 포함하고 딜링은 마법공격으로 들어가는 식이라든가...!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