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네 마지막 스킬인 "아이스 브레이커"는 [동상],[치명상],[고통] 디버프 마다 30% 데미지 증가 와 [부패],[그라인딩].[브로큰 아머].[브로큰 웨폰] 디버프 마다 10% 데미지 증가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여기에서 [부패],[그라인딩],[브로큰 아머],[브로큰 웨폰]은 보스한테 잘 걸리는 디버프 이지만 [동상].[치명상],[고통]은 보스한테 잘 걸리지도 않는 디버프입니다. 그리고 요즘 미션 보스전에서 배잇이랑 라셀을 거의 데려가지도 않고 리사만 데리고 갑니다. 즉 셀라네 마지막 스킬인 "아이스 브레이커"는 거의 10% 데미지 증가 밖에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때문에 마지막 스킬인데 마력집중을 받은 1번째 스킬 "스노우 스톰"과 3번째 스킬 "쓰론 필드"가 "아이스 브레이커"랑 데미지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쌥니다.... 보스전 특화 캐릭이니 만큼 이런 효과를 줬다는건 이해하겠지만 지금 현 GE 보스전 메타에서는 이런 효과보다 그냥 마력집중 하나 넣어주는게 셀라네를 보스전에서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제발 셀라네 마지막 스킬 "아이스 브레이커"에 디버프 마다 데미지 증가 옵션이 아닌 '마력집중'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