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션구조가 딜소수에 버퍼 디버퍼 잔뜩인건 두말하면 잔소리인것을 모두가 알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게
보스들 피통은 고만고만하게 하는데
스펙만 오질라게 높여놓습니다 암만 딜템맞춰 가봤자 버프&디버프가 없으면
딜량이 "제로"에 수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로 디버프 버프 두줄~세줄 쌓인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딜량이 들어가기에
딜러가 굳이 많이 갈필요가 있나 싶은 현실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제가 바라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1. 단순하고 의미없는 보스 스펙 숫자놀음 그만하기
1-1. 이젠 보스들의 스펙으로 유저들 조지기보단 패턴다변화와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지향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유저들 눈이 높아져서...(그리고 년식이 된 겜이다보니 아재들 배려한 미션도좀...)
2. 누구나가 버프 디버프 의존하지 않아도 1인분의 딜을 할수있는 수준으로 설정하기
3. 대신 보스 피통은 정말정말 많이 높게 설정
4. 버퍼+디버퍼보다 딜러들이 많아야 깨기 수월한 구조
5. 버프+디버프 통폐합
6. 중요버프의 경우 쿨을 길게줘서 아무떄나 버프주는게 아니라 특정딜탐이나 스퍼트구간에 효율적으로 버프 디버프 넣을수있게 설정
7. 세팅된 버프 디버프들도 서브딜러의 역활을 할수있게 몬스터 대상으로 딜계수좀 높여주기
8. 왜 최상위레이드는 결론적으로 "물딜"로만 조질수있게 해놨나요 마딜 차별하나요? 해마수는 전격이 잘 통할거라 생각하고
명마수는 빙계가 잘통할거라 생각했지만...닥치고 결구 물딜 쏠림현상...이건 주미도 마찬가지입니다.
9. 딜표좀 고쳐주세요 (수십명이 때리면 딜표 올라가는거 안보이는 현상)
혹자는 쓰는케릭만 쓰게한다고 징징댈게 뻔하다 라고 하지만
그거보단 어느캐릭이 던지 내가가진 템으로 내가 좋아하는 캐릭들을
딜을할수있게 해주는게 영자들이 먼저 나서서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