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1] 

베아트리체 5번 템페스트 로어 스킬 반경 8m 로 넓히길요청합니다..

즉시기와 광역기 난무하는 현재... 많은거 안바랍니다

폭풍같은 베아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간곡히 요청합니다

너도나도 광역기 와 즉시한방스킬이 있는데

베아트리체 템페스트 로어 범위 몬토로급은아니지만 넓혀야합니다

필드쟁서 쓰지도못합니다..

물자보급콜전이나 지하시계탑탑같은 잦은이동이 많은곳에서 인챈티드암을 걸면

또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쿨다운 시간은 아직남았고...

물자보급전같은경우는 마을에서 다시 기다리던가 지하시계탑도 쿨다운이 초기화될때가지 기다립니다

가끔 지하시계탑같은경우는 가특에 리플레쉬가 터지길바라며.. 모여있는몬스터에 스킬딜을 날리기도합니다

해도 초기화되지않으면 또 다시 그냥 기다립니다..

현재그라상태와 어울리지않게 베아트리체는 손봐야될게 많은듯하네요...씁슬....

인챈티드암의 쿨다운 시간을 단축시켰으면 합니다

현재 90초 -> 60초 로 변경

인챈티드암시 화염,빙한,전격 저항 50 -> 30 으로 낮춰주셨으면합니다

스탠스 변경시 인채티드암이 사라지는걸 삭제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불스아이+스테+명중아티+명중글럽+이어링+일품명중요리+흑룡+진정제을 유지시켜야

이래야 명중 100나오니 리오버프를받지않는이상

명중률을 요구하는 캐릭터인데 요즘 캐릭터 리스키 엘에 비하면 까다롭고 진짜 절망입니다 사실..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하는 캐릭터와 게임인데 감수하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굳이 명중률은 100으로 유지를시켜야하느냐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작게라도 제대로된 딜을 박으려면 필요합니다

(낮은명중률에 명중아티 클로버로켓에 얽매여서 마관통아티 새로운 마법관통,추가데미지아티는 손도못되...뭡니까이게)

그요즘들말하는 죽창전이고.. 어떤기획자분이 리스키를 내놓으시셧는지ㅋ..

차라리 전판 소브 시절이 백배 더 났습니다

엘 나르 베인하시는분들은 딱히할말없습니다 하향할것도없고 좋습니다(하지만 엘은 상면 하ㅠ..)

워록은 엘리멘탈 마스터/매직오브오컬티즘

오컬티즘어시스턴스 바르셀 최대 공등2 / 플라레 공방등1 공통적지않은 화려한 추가버프

베아의 인챈티드암은 화염,빙한,전격 저항 50이나 깍는데 그렇다고 인챈암을 걸어봤자 엄청난 쩌딜을 내는것도아니고

그에비해 워록의 바르셀은 어떤마이너스도없죠 플라레는 올저항 -15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바르셀이 쿨다운중이라면 플라레로 호환가능하고

베아트리체는 인챈티드암 천왕의팔찌 쌍 인챈티드암 쌍 4개를 껴주면서

최대 인챈티드암 14까지 끌어올려봤자

일반미션에서 같은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한손무기 워록 엘리멘탈마스터 [엘리멘탈 스피릿]상태가 되면

월등히 두손양손쌍수 베아트리체보다 워록이 전체적으로 딜더 잘나옵니다 참내...

제 워록으로 디아아티끼고 하면 즉시시전돼 리플레쉬잘터져 딜량은 몇배더 차이나죠

베아트리체는 클로버로켓에빼고 디아아티 낄수야있지만 낮은명중률에 포기합니다.. 

단수한손무기캐릭터들보다 두손양손쌍수무기 캐릭터들이 못해도 1.2배 정도는 기본딜량이 높아야하는것아닙니까?

로사 란체라 및 워록계 플라레 버프를 받을수있게끔 제한상향부탁드립니다

또는

몬토로,헤비스팅어 케스,워록,코드네임L(레오나),로라 등등 링착용 공등+2의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인챈티드암 11~12렙 공등+1 13렙~14렙 구간 공등+2 로 상향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템페스트 스탠스 기본스킬데미지도 소폭상향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

[바람의 오타이트]

명중30 인챈티드암+1 아티 만드는데 대신에 굉장히 입수하기 어렵도록 만들어주세요

[3]

배럭에 캐릭터의 현재 경험치량 볼수있게끔 패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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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베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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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의 베아트리체와 상관없는 것일수도있지만

베아트리체 첸지(Beatrice Cenci) (그라베아트리체는 [V]eatrice긴 합니다)

베아트리체를 검색하다 나온 인물입니다

내용은 잔인슬플수도있습니다

베아트리체는 프란체스코 첸치의 딸이었는데, 프란체스코 첸치는 귀족으로 폭력적인 기질과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말썽을 피웠기 때문에 이미 한 번 교황에게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그들은 로마의 유대인 게토 끝에 중세풍으로 지은 궁전의 폐허 위에 세운 첸치 궁전에 살았다. 이들과 같이 살았던 사람들로는 베아트리체의 오빠 자코모와 프란체스코의 두 번째 아내 루크레치아 페트로니 그리고 그녀가 낳은 어린 사내아이 베르나르도가 있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프란체스코 첸치는 아내와 아들들을 학대하였으며, 딸인 베아트리체를 강간했다고 한다. 그는 다른 죄목으로 투옥되었으나, 얼마 안 가 귀족이라는 이유로 정상참작이 되어 풀려났다. 베아트리체는 당국에 아버지의 상습적인 학대를 신고해 보았다. 비록 모든 로마 사람들이 그녀의 아버지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프란체스코는 자신을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와 루크레치아를 로마에서 내쫓아 지방에 소유하고 있는 성에 가둬 놓았다.

베아트리체 그리고 그녀를 동정했던 계모와 친오빠, 이복남동생은 프란체스코에게 복수하고 말겠다고 결심, 그를 죽이기 위한 음모를 계획하였다. 1598년 9월 9일, 두 명의 하인(이들 가운데 한 사람은 베아트리체의 비밀 연인이 됨)이 베아트리체 일당을 도와 프란체스코가 성 안에 머무는 동안 그에게 독약을 먹였지만, 죽지 않았다. 그러자 베아트리체와 그녀의 형제, 계모는 망치로 프란체스코를 쳐 죽인 다음, 실족사한 것으로 위장하려고 높은 난간에서 시체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세간에선 아무도 프란체스코가 사고로 죽었다고 믿지 않았다.

아무튼, 프란체스코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교황의 경찰들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고 애썼다. 체포된 베아트리체의 연인은 고문을 받아 죽을 때까지 이실직고하지 않았다. 그동안에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었던 프란체스코 일가의 한 친구는 범행이 발각되지 않도록 이 일에 가담했던 또 다른 하인을 죽이라고 권유했다. 그렇지만 결국 음모가 밝혀졌고, 베아트리체를 비롯한 첸치 가문의 가담자 전원이 체포되었으며, 유죄로 인정되어 사형 판결을 받았다. 로마의 일반 시민들은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법원의 결정에 항의했으며, 결국 사형 집행은 계속 미루어졌다. 하지만 교황 클레멘스 8세는 일말의 자비심도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1599년 9월 11일 새벽녘에 산탄젤로 다리로 끌려나온 그들을 처형할 사형대가 설치되었다.

둔기의 일종인 나무 메로 4등분 된 자코모의 사지는 네거리에 달아맸다. 그 다음에는 루크레치아가 처형되었고 마지막에는 베아트리체가 처형대에 올라가 참수되었다. 어린 남동생 베르나르도는 유일하게 사형을 면했지만 처형장에 끌려 나가 가족들이 사형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교황에게 전 재산이 몰수되는 재산 몰수형을 당하고 다시 교도소로 끌려갔다. 베아트리체의 시신은 산 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에 매장되었다. 이 일로 로마 사람들은 베아트리체를 오만한 귀족 계급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삼았으며, 해마다 베아트리체가 죽기 전날과 같은 날짜가 돌아오면 그 날 밤 잘린 머리를 든 베아트리체의 유령이 산탄젤로 다리에 나타난다는 괴담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