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일반 스탠스인 닐링이나 프리스타일 샷에서 총알을 소모했죠.
이놈의 총알을 사자니 비싸서 머스킷을 만들고 삭제하면 탄통이 생성되는걸 이용해 작업한것도 생각나네요.
익스스탠스처럼 일반과 베테 스탠스에서 탄환이 소모되도록 다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작업장에게 페소템을 강요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업장은 강력한 베테 사딜 캐릭을 이용해 무한 킵을 합니다.
돼지 풀어두고 기간제 먹이를 사서 사용하죠.
그라를 이용해 돈을 벌어먹으면서 유지비는 거의 없습니다.
더불어 비교 불가능한 접속시간을 이용해 이벤트도 다 타먹죠.
요컨데 회사의 등골을 빼먹는 기생충이라 이겁니다.
탄약에 제한이 생기면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1. 탄이 떨어지는것에 맞춰 마을에 가서 충전하거나.
2. 무제한 기간제 탄통을 구매하거나.
3. 탄이 안드는 근접 캐릭으로 킵.
어느 쪽을 선택하던 유저와 회사에 이익이 됩니다.
1번을 선택하는 경우, 그 많은 캐릭터들의 탄을 계속 체크해줘야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마을로 가야하죠.
일시적으로라도 자리가 비게 되며 어차피 겹킵을 하겠지만 일반 유저가 잠시라도 혜택을 누릴수 있게됩니다.
2번을 선택하는 경우, 유저에겐 별다른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유료템을 사야하니 회사 수익엔 이익이 있죠.
3번을 선택하는 경우,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근접 캐릭은 사딜에 비해 킵 능력이 약하기에 똑같은 자리에 겹킵하게되면 탄을 사용하는 유저의 사딜이 훨씬 우월합니다.
작업장의 비스 생산량이 둔화되기에 게임 내 심각한 인플레가 주춤해져 신규유저가 가지는 경제적 장벽이 낮아집니다.
더불어 서버 내 비스가 줄어들면 가치가 상승하기에 기존 유저들은 이전보다 더 큰 재산을 저절로 얻게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자산은 제작이나 강화등으로 소모되겠죠.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부동산 투기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익스 이전에서 탄을 쓰면 초보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느냐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가격을 이용하면 됩니다.
일반 스탠스는 무료입니다.
그냥 충전기에서 0원에 채우면 되니 최소 하루 한번은 마을에 돌아가는 유저 특성상 인벤을 비울때 한번씩 들러주면 됩니다.
베테 스탠스는 발당 1비스입니다.
많아야 한번에 33000도 안되는 비스가 들어가며 베테 이상 무기들은 최소 3만 이상이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요점은 탄환 가격에 얽메이지 않으나 탄의 제한을 걸어 7일 24시간 내내 킵을 하는 작업장을 귀찮게 하는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