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운영진분들이 수익창출을 위해서 각종 도핑류, 날개, 파이어오니어, 펫먹이등 없으면 안되는 것들을 만들어 놓으셔가지고 린든 및 캐시 -> 게임 내 재화간 교환 -> 사용 이란 순환구조에서 유저들은 백금괴.순은괴.칩 떨구는 개인미션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거구요. 유지못하면 접거나 현질하거나 접속을 안하겠죠?.
그러니까 운영진 여러분도 마성->랭크미션->타패->루치->광유혼 꼭 도셔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안도시니까 그런 답변나오시는거죠.
(1) 이속증가나 미션거리 꼭 줄여주시구요. 답변에 이상한소리 써놓으셨던데 설문조사라도 해보시구요. 넘어갑니다. 개인미션 매일 돌아보세요.
(2) 버프류 지속시간 대폭증가 , 비약적 성능상승 버프는 횟수제 버프화
-> 버프가 너무 많아서 불편해서 접는이유가 되는 분들이 이해가가요. 어짜피 필수로 해야하는 버프인데 지속시간이 너무 짧은 버프들이 많아요. 폰라르같은 버프는 횟수제로 하면 될거고 나머지 버프들은 요즘 나오는 버프들에 맞게 600초로 해주세요. 순감 뎀증 배로 뻥튀기 되는 버프류들은 횟수제로 하면 다시 버프걸고 때리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드레날린 버프와같이 피해감소버프류도 적정한 쿨다운에 피격횟수제로 조정하면 밸런스가 맞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죽어도 버프유지
-> 간담회때 하신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무소식이 없네요. 이거 바라는 분들 엄청 많을텐데 pvp에서나 pve에서나 편의성 대폭 올라갈거 같네요. 뒤에서 힘들게 버프하고 죽으면 다시 버프하고 안해도 되고... 그 캐릭터가 쓰라고 만든 버프일텐데 그라나도가 가진 pvp구조상으로는 쓸 수 있는 상황이 안나와요. 그라나도 pvp 영상을 보시면 정확히 아실겁니다. 그래서 버프를 걸어야만 좀 쓸만한 캐릭들은 pvp에서는 못써요.
운영진이 내놓는 캐릭터의 밸런스에는 캐릭터스텟+스탠스특성+스탠스스킬+캐릭터버프가 종합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캐릭터버프를 제대로 못쓰니까 애초에 실제 필드에서는 밸런스가 맞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버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일수록 실제 필드에서는 더더욱 구린 캐릭터가 되겠죠.
죽어도 버프가유지되어서 풀버프 기준으로 오버밸런스 나오는 캐릭터는 버프를 조금 하향하고 지나치게 약한 캐릭터들은 버프를 조금 상향해 나가는게 밸런스 맞추기도 더 쉽다고 봅니다.
살아서 버프한게 죽으면 당연히 사라져야 하니까 여태 그랬던 거 같은데 사딜.마딜.근딜 보조버프류가 여러개가되서 복잡해졌고 다양해졌고 지금 그라나도 구조에서는 이제 안맞는 거 같아요. 손만 많이가요.
게임구조가 복잡할수록 요즘 사람들 잘 안하려고해요. 예전이나 그랬지. 모바일 게임들도 어떻게든 간소화해서 내놓잖아요?. 월미같이 복잡 할 미션은 복잡하면 되고 안 복잡해도 될 요소들은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어야... 유저들이 접속이라도 한다고 봅니다. 같이하던 분들 자꾸 접어서 건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