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팔사랑 얼음사랑
첫번째!
빙팔 단수 캐릭터를 건의합니다.
화염, 전격, 특팔 단수 캐릭터가 나온 지금,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빙팔 단수캐릭터.....!
비인기 팔찌긴 하지만.... 비인기인 만큼 빙팔 활성화를 위해..!
그리고 그 비인기 그룹에 속해있는 유저들을 위해..!
(이제 빙팔도 단수로 사용해보고 싶어요 ㅠ_ㅠ
이온, 셀라네.. 팔찌가 쌍수인 특성상 손해를 많이 본다는 느낌)
두번째!
이 부분은 건의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빙팔유저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하고 적을께요.
빙팔이 비인기인 이유는 일단 단수 캐릭터가 없고.
다른 팔찌에 비해 특화 캐릭터가 최적의 딜러라고 하기에는 밸런스가 뒤떨어졌고,
마딜의 공격 특화보다 약간의 방어적 측면의 버프로
다른 공격특화 캐릭들에 비해 방등이나 면역은 높아지지만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공등이나 관통력..... 그리고 상대적으로 캐스팅도 긴 편..
그리고 범위는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셀라네는 딱 정해진 상황에서만 특화..
스킬도 1인 지정해서 범위로 쏘는게 많아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어찌 보면 좋은 전략을 짤 수 있지만(이온의 프로스트 쉴드, 셀라네 버프)
극딜이 필요한 최상위 필드사냥터에서는 어중간하게 방어 살짝 높은게
공격 특화 버프나 스킬 하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올 때가 많습니다.
셀라네는 자체 버프 극딜 버프가 있긴 하지만
이속 제한을 조금 더 풀어주거나 타겟범위를 더 넓혀주면 좋겠어요..
이제 쟁은 안하지만 현재까지의 빙팔 캐릭터로 현 쟁판에 투입시키면
전혀 도움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캐스팅 극악)
캐스팅을 줄여주는 코스튬 루민을 박고 빈센트 "프렌지12렙"으로 하면
겨우 만족할만한 캐스팅이 나오구요.
더딘 느낌으로 타 마딜에 비해 스피디하지 않아서 1mcc나 스쿼 미션에 참여하기도 미안한......
굳이 빙팔을 선택해서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비인기 팔찌가 된 이후로 팔지도 못하고, 린든에서라도 나오길 기다리다가
답답한 맘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실력이 현역 프로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지만
직접 컨셉을 잡고 그려본 캐릭터 원화도 올리겠습니다.
그나마 덜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길 바라며,
빙팔을 애정하는 유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린]
컨셉 : 한창 스트라타비스타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뒤 잊혀져 있던 신대륙 지역에서 개척가문에게 연락이 온다.
카토빅 설원 지역의 구난기사단 소속 나탈리의 연락. 그녀는 일리에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척가문의 소식을
전해들어 그들이 바쁜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가뜩이나 물자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개척 진행이
더딘 북쪽 설원지역에서 드디어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분명 이 동굴 뒤쪽은 새로운 개척지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여자가 가로막고 있어요.
그 힘은 베스파뇰라 전 십인귀족이었던 노비아가 떠오릅니다. 아니.. 어쩌면 그녀보다 더 강할지도.."
사용무기 : 빙한팔찌 (한짝!!)
스탠스의 구체적인 컨셉과 설명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캐스팅이 빠르고 방어적 측면보다는
공격적 측면이 강한 버프를 가진 캐릭터였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 성격 및 특징
: 평정심을 잃지 않는 냉정함을 가졌으며 예의가 바르다.
자신의 강한 힘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을 때는 강력하게 해결한다.
아이린은 누군가가 새로운 지역으로 출입하는 것을 통제하고 있는데 누구의 명령인지는 얘기하지 않는다.
노비아의 시녀였던 셀라네를 알고 있으며 셀라네는 그녀를 설원의 귀빈이라 한다.
엘모크와는 으르렁대는 사이다. 에르난데즈를 경계한다.
-징징-
사심 가득한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그냥 "빙팔의 사기적인 역사"를 만드는 걸 보고 싶습니다.
개사기캐릭으로 린든으로 내주시면....... 계속 질러버리려구요......
남녀노소 상관없어요. 기왕이면 예쁘고 멋지게..
비주류가 개사기면 많이 지르겠지(진짜 난 이기적이야...)
사기가 아니어도 빙팔캐릭은 전부 모을꺼지만요...
제발 좀 쓸만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