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케릭들의 상향도 좋지만 짧게는 몇달, 길게는 1년 넘게 기세를 유지하며 날아다니는 케릭들의 적당한 조정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4년 6월 5일 샤론 너프를 기억 하시나요 임씨님들
트리키네시스
|
|
다크 스피어
|
쿨다운 25초
|
쿨다운 30초
|
마인드 프레셔
|
반경 8m
|
반경 6m (수정)
|
최대 사거리 9m
|
최대 사거리 10m
|
최대 타격 인원 10인
|
최대 타격 인원 9인 (수정)
|
쿨다운 20초
|
쿨다운 25초
|
75% 확률로 디버프 적용
|
50% 확률로 디버프 적용 (추가)
|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미쳐가는 범위, 사거리, 디버프, 캐스팅.. 이젠 조금 조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샤론 너프가 좋은 지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플레어샷, 퍼니시먼트, 범 더 리퍼, 서라운딩 배트
위 스킬들은 너프 전 샤론 마인드 프레셔와 스팩이 거의 비슷합니다.
범위 및 사거리 대비 캐스팅이 지나치게 빠르죠. 범위를 약 2m씩 감소하고 그에따른 사거리 보상을 주는 방향의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 페인트 샤워, 데슬리 체인등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캐논 볼 차징, 트릭 아트, 섹션 파이어링
범위도 넓고 범위 대비 캐스팅 시간도 절대 느린편이 아닌 스킬들이 디버프 확률 10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합니다. 위 스킬들은 범위 감소와 디버프 확률 감소 가 동시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디버프 확률은 40~60퍼 선이 적당해 보이며 스킬 범위는 약 2m정도 줄이고, 그에따른 사거리 보상을 부여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캐논 쉘 폴링
12m 범위에 디버프 확률 100퍼 거기다 설치형이라 시전자가 움직일 수 있단게 큰 장점인 스킬입니다.
시전자가 죽으면 사라지니 범위는 그렇다고 치고 디버프 확률은 40~60퍼 정도 선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와 별개로 조정이 필요한 스킬들
에스파시오, 디멘젼 테러토리, 스모크 스크린
유저들이 제발 소울크리스탈 대기시간 5초 동안 디버프 거는 스킬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외쳐도 자꾸만 만들어 내는 개발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위의 스킬 디버프들 소크 대기시간 및 소크 무적시간중에는 디버프가 걸리지 않도록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위와 같은 스킬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덤으로 마르체티는 상향이 필요합니다.)
서먼 코튼베어/서먼 샤크미스
데미지야 그렇다고 치고 범위 대비 캐스팅이 지나치게 빠르지 않나요.. 범위 2m 감소 혹은 캐스팅 증가
(1.7초 -> 2.2초 +@)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매직 배리어
스킬 못 맞춰도 버티고 다음 스킬 준비할 수 있는 밀리
스킬 못 맞춰도 평타가 쩌는 사격
법사는?
스킬 못맞추면 끝인데 이번에 부츠에 스킬 회피까지 붙어서 더 입지가 애매해진 마법케를 위해 PVP시 매배 확률 하향 적용이 필요합니다.
조정이 필요한 캐릭터
진
데미지를 반 이상 줄일꺼 아니면 데미지 너프로 절대 조정 안되요. 조정안은 널리고 널렸으니 제발 그거 좀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점점 더 잡기 힘들어지는 밀리케릭 견제를 위해 범위 대비 캐스팅이 긴 마법케릭터 스킬들에 (주로 마지막 스킬들) 밀리케릭을 죽일 수 있을만한 데미지를 부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