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만들어진 빙한계열 마법사인 이온과 셀라네 언제쯤 다시 쓰이게 해줄껀가요...
물론 채널링이라던지 차징이라던지 스킬 몇개를 변화시켜주기 했지만 그 스킬만 강력할 뿐 여전히 근본이되는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빙한계열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는 데미지가 낮아도 여러가지 상태이상으로 접근을 못하게 만들고 타 계열 법사들보다 단단하다는게 빙한계열 마법사들 입니다. 그러나 GE에서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빙한계열 마법사에게 타 게임처럼 확실한 특징을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개편방안은 이온과 셀라네에게 특정디버프인 "한기"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한기" - 최대 10레벨까지 적에게 쌓이며 레벨당 이동속도 7%, 공속 3% 캐속 2% 감소 10레벨 도달 시 적을 "빙결"시킴
한기는 지속시간 일반몹 - 30초, pc- 5초, 보스-10초 한번 빙결 당할 시 다음 빙결까지 몇 초동안 저항을 가짐.
빙결 지속시간 일반몹 - 10초, pc- 5초, 보스-5초
이 디버프는 이온이나 셀라네 스킬에 공격당하면 무조건 쌓이는 디버프로 사리엘의 '중재'처럼 걸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온 스킬들은 조금씩 바꿔서
1. 프로스트 쉴드 - 레벨당 100*지능 = 쉴드량 + 방등+1 로 바꿔서 이온을 다른 법사보다 단단하게 만들고
ex) 쉴드렙 12일시 1200*지능(100)=120000 피해를 막음 초과하는 피해 받을 시 쉴드만 깨지고 이온은 멀쩡
2. 서클 프로스트 - 맞은적 "속박"을 추가해서 적들이 자기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일반 몹 -3초, PC-1.25초, 보스-1초)
3. 프로스트 더스트 - 차징 스킬로 변경하여 풀차징 시 10개의 얼음의 기운을 날려서 바로 빙결 시키게 만드는 스킬로 바꾸고
4. 프로스트 스톰 - 소환형 스킬로 바꿔서 10초동안 강력한 얼음 폭풍을 소환해서 이온주위 10M 내 적들을 천천히 따라가고 빙결 걸린 대상이 범위안에 있을 시 그 대상을 첫번째 타켓으로 잡아서 빠르게 따라가서 공격하는 스킬로 바꾸고
5. 프리징 - 프리징 공격에 맞으면 한기와 빙결을 공유해서 만약 타켓 대상에 빙결대상이 있으면 바로 모든적이 빙결시키는 효과를 추가했으면 합니다. 거기에 맞고 있는 동안 빙결 지속시간 초기화.
6. 직업스킬 '플라레'에는 이온에게만 걸리는 전용 버프인 빙한 관통력과 공등+1을 추가로 받게 해서 보스전에서도 딜을 잘 넣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셀라네 스킬에도 똑같이 맞으면 한기 스택이 쌓게만들고
직업스킬 사용할 시 '타겟 수 증가'가 아니라 "스킬에 따라 범위or 효과 증가와 평타 사거리가 스킬 사거리와 같아짐"이라는 효과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직업스킬 사용시
1. 스노우 스톰 - 범위 5M 에서 7M로 증가
2. 아이시클 - 1인타켓이 아니라 아이시클이 날아가는 곳에 있는 적들도 공격
3. 쓰론 필드 - 설치형 함정(다 보임)으로 변경, lol에 있는 직스 챔피언처럼 밟으면 데미지 받고 한기 스택 쌓는걸로 변경 최대 3개~4개 설치 범위는 5M
4. 스노우 플레이크 - 자기 자신에게 적용 으로 변경, 캐스팅 즉시 시전, 시전 시간 1초 자신을 눈송이들로 덮어서 거대한 눈덩이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이 상태로 공격 당할 시 적이 때린 방향으로 10~15m 굴러감
5. 아이스 브레이커 - 빙결된 대상에게 200% 증가한 데미지. 한기 1스택 당 데미지 10% 증가. (빙결된 적이 맞을 시 빙결효과 종결)
우리 빙한계열 캐릭좀 살려줘염..... (마르체티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