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망한 스탠스로 출시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하루도 고민한 흔적이 없어보이는 스킬 효과들과
현실성 떨어지는 스킬 구성...
예: 아군 부활시 몬스터를 먼저 때려서 하트 버프를 획득해야하는 조건
짐볼 타고 있는 모션도, 평타 모션도 모두 어색한데다가
평타 효과음은 날카로운 쇠꼬챙이, 칼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마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빗자루(로드)를 다른 무기(팔찌)로 바꿔가면서까지
무슨 컨셉을 의도한건지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미 로드를 빗자루처럼 타고 다니는 시에라의 스탠스는
개성과 포즈 양쪽 모두 완벽했는데 말이죠.
시에라 궁극의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인데
이게 최선이었는지요...
추후 나올 헬레나 그마도 불안합니다. (이쪽은 아예 영 소식이 없어서 더 불안)
이미 출시한 그마 스탠스들 리뉴얼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