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650045&searchHead=&page=2&searchKeyWord=&searchType=
관련글 참조
제가 알기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1. 지속적으로 유저의 민심과 반대되며, imc측에서 자체적으로 유저의 뒤통수를 치는 방향의 패치로 인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현재 이용자수는 많이 급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과거부터 꾸준하게 1탱 극소수 딜 나머지 버퍼와 디버퍼로 최상위 미션들이 진행 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여기서 알 수 있는 문제점은 소위 " 사기 케릭터 "로 일일숙제 포함한 거의 모든 컨텐츠를 다 할 수 있게 아주오랜시간동안 방치해둔 imc에게 1차적으로 잘못이 있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시기적으로 사기케릭터를 출시하고 메타를 바뀌게 만들어 유저들에게
강제적으로 조합을 바꾸길 강요하던 것은 imc입니다.
5.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 재생패치가 강행되었고 실제로 인게임상에서
여러가지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여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나 위 재생 패치로 인해 지금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관련글 링크에서도 먼저 호소하였지만
1가지 무기의 5종추로 해오던 그라가 이제는 더 많은 종류와 수의 무기를 준비해야하는 게임이 됐습니다.
종추통합은 게임사의 여러가지 문제와 이유로 할 수 없다는걸 감안하더라도
기존의 방식을 유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더 심각한 게임상황을 야기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최소한의 애정을 가지고 게임하던 유저들도
얼마 안남은 애정을 쥐여짜내 하루하루 열심히 하던 컨텐츠들에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월간미션에서는 마법딜러,사격딜러 유저들이 다른 무기도 구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주간 미션에서도 게임 잘 하던 사람들이 역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일일 숙제 컨탠츠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이제 얼마 남지않은 소수의 사람들을 힘들게 힘들게 모아서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유저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해결법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OO재생 고정인 몹들도 게임상에서 해당 버프를 없앨 수 있거나
최소한 일정시간동안 없앨 수 있거나
아니면 오브젝트를 통해 공략 가능한 방식을 추가한다거나
홀 켄셀레이션의 사용을 하게끔 한다던가
기믹을 통해 일정시간동안 랜덤으로 이 재생버프 종류가 바뀌게 해준다거나
마법,사격,물리딜을 일정시간동안 oo재생 버프를 뚫을 수 있는 포션류를 추가한다거나
최소한 게임사가 생각한 그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개선점을 추가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과거부터 꾸준하게 사기 케릭터 하나로 다 할 수 있는 게임환경을
오랜시간 방치하였고 그로인해 1딜, 혹은 소수의 유저가 딜을 하는 메타를 강제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그런 게임상황을 만들어놓고 이런 게임의 근간을 뒤바꿔버린 패치를 강행하여
유저에게 피해를 입히고 시간과 금전적 손실을 야기하며 오로지 게임사만 이득을 보는 비열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항상 말로만 잘못했다. 바뀌겠다. 고쳐나가겠다. 소통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도 imc 입니다.
저는 저번 신규/복귀 서버라서 오래전부터 계속 그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한번정도는 약속을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벌써 라발,베리르,길티네,아이테르 패치같은 정말 말도안되는 통수사건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네번째로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운영진의 막장행태에 지속적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수는 감소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얼마 없는 유저들 수에 맞춰 소수의 인원으로도 게임이 진행 될 수 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은 인원수를 요구하게 되는 패치가 되버렸습니다.
이러면 이제 얼마 안남은 유저들을 편하게 해주진 못 할 망정
더욱 더 고통을 주는게 정말 사람으로서 할 짓인지 꼭 한번 묻고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4년 2월이되면 그라가 18주년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 18년의 역사동안 유저들에게 기쁨을 준 적이 많은지
고통을 준 적이 많은지 스스로 한번 되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매번 신규/복귀 서버를 열더라도
솔직히 이러한 운영상태라면 남들에게 추천도 못하겠습니다.
케릭터가 많아요~
무기가 다양해요~
컨텐츠가 많아요~
이러면 뭐합니까
할 수 있는 케릭터는 열 손가락에 꼽고
컨텐츠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케릭터들 역시 극 소수입니다.
거기다 하루가 멀다하고 유저를 베신하고 통수치는 패치만 하는데
누가 돈쓰고 즐기러 오려고 하겠습니까?
누가 더 돈을 써가며 남으려고 하겠습니까?
꾸준한 밸런스 패치와 소통을 약속했지만
매월 팔아먹을 신규 린든케릭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의 밸런스 패치 케릭터들
유저들의 호소에는 눈과 귀를 막고 강행과 강요와 압박만 주는 소통방식까지..
특히나 이러한 방식으로 패치를 진행한다면
필시 물리계열 , 마법계열 유저들 중 어느 한 쪽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거란걸
모르고서 진행했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면서도 진행했다면 비열한 것인데
아직까지도 유저들에게 이 패치는 왜 해야했는지 조차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방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운영진에서 그 무슨 짓을 하더라도 끝까지 남아있을 거라고 믿는
소수의 그라결사대를 더욱 고통을 주며 쥐여짜내려는 imc의 양아치 막장 행보가 너무나 눈에 선합니다.
최소한 저런 기믹을 넣을거라면
그걸 상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추가해주는 것이 도리이지
돈을 더 쓰게끔 하는게 인간이 할 짓인가요?
게임을 더 편하게 해주진 못할망정 있던 애정마저 떨어지게 하려는 운영행태를
하루 빨리 개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