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탈로스 아티는 총 3종류가 나와있는데
<사격 계열> 탈로스 아티펙트를 제외하곤
미친 제작 난이도에 비해서,
왜 만들어야하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의 저성능입니다..
<마법 계열>의 탈로스 아티는 사전 바이런 2차 때 패치된 아티펙트 시리즈들 중 하나인
<장미 공작>시리즈 보다 훨씬 형편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통력이 생명인 마법캐릭들이 관4를 버리고 마법공격력 6%를 취한다라..
얼핏보기엔 클래스계열 공격력 보너스 옵션이 아주 좋은 성능인거 같지만,
모든 데미지 계산을 끝낸 후의 +%가 아닌..
인핸스 택틱스의 매직 인핸스먼트의 마법 공격력 증가와 같이
적용되는 증뎀이기때문에,
사실상 주스탯 3~4정도의 성능밖에 안나옵니다.
<밀리 계열> 캐릭터들 역시..
패널티가 없는 깔끔한 옵션의 키엘체 방어 관련 아티펙트들을 착용하거나 (엘리트 블랙 로즈, 엘리트 셀레네의 마음)
캐릭터 아티펙트를 착용합니다(코드네임 L의 베르니에 문장)
그리고 무엇보다,
별다른 능력치 보너스도 없는 마당에 패널티마저
3개의 아티펙트 중 최고의 패널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최대 이속 감소죠.
과거 나르를 너프하실 때
'최대 이속을 감소시킨다' 라는
문구 한 줄 하나로 수많은 나르 유저들을 울렸던 사실을 벌써 잊으셨나 보네요.
착용하고 슬로우가 걸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누가 미쳤다고 만드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몬토로 반지의 하위 호환 버전이라고 할 수있는 탈로스 반지..
레시피 확률이 극도로 낮게 설정되어 있는 점은 좋습니다.
그라의 2번째 레어 아이템인 만큼 그정도의 운과 노력은 따라줘야 하죠.
하지만,
지금 레시피를 먹는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만들 수 없는 문제는 고쳐야할 듯합니다.
정제된 탈로스의 룬 시리즈 1500개씩을 모으기 위해,
탈로스의 룬 시리즈 각각 6000개를 모아야합니다.
이번에도 개발사 특기인
탈로스의 룬 자체 가공 50%의 확률 + 정제된 탈로스의 룬 확률 50%를 뚫어야 하는
이중 랜덤 시스템으로 인하여,
즉,
최소 25%의 확률로 얻어야하기 때문에
익스퍼트 칩을 최대 24000개까지 준비해야 하거든요ㅎㅎ
넹..
차라리 몬토로 반지를 사고 맙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 탈로스 아티펙트
1. 직업별 계열 공격력 추가 옵션 대폭 증가
일반 등급 :2%->5%
엘리트 등급 : 4%->10%
유니크 등급 : 6% ->15%
2. 직업별 특성 상향
(1) 마법
일반 등급 : 관통력 2 -> 3
엘리트 등급 : 관통력 4 -> 5
유니크 등급 : 관통력 6 -> 7
(2) 사격
일반 등급 : 방어력 무시 1 -> 2
엘리트 등급 : 방어력 무시 3 -> 4
유니크 등급 : 방어력 무시 5 -> 6
(3) 밀리
일반 등급 : 면역력 2 -> 3
엘리트 등급 : 면역력 4 -> 5
유니크 등급 : 면역력 6 -> 7
3. 패널티 삭제
->탈로스의 반지
1. 재료 수정
각 정제된 탈로스의 룬 1500개 -> 각 정제된 탈로스의 룬 5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