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제 2의 르네상스를 기대하며... (아직 오지 않았다...)

4. 페소샵 일부 물품 비스화

5. 발레론 개편

1. 미션 출발 시 한번 더 묻기 or 시작 버튼을 따로 만들어 준비 버튼과 별개로 나누기

: 미션 출발 시 준비 기능을 추가한 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것 마저도 미션 출발할 때 먼저 혹은 따로 출발을

하게되는 것도 더러 생기게 되었는데요 조금 복잡해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있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건의 드립니다

방을 만들고 사람들이 준비를 해놓은 상태에서 방장이 나가버리고 다음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다른 분께 방장의

권한이 넘어가죠 그때 바로 다음 순번에 있는 분이 준비 버튼을 누르게 되거나 방을 만들고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방장이 나가기 직전에 다른 분이 들어오고 방장이 나간 후 들어온 사람이 준비 버튼을 누르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자의로 나가거나 타의로 튕기게 되는 경우에 방장보다 늦게 들어오는 사람은 실수로 준비 버튼을 눌러

실수로 시작하게 됩니다

미션 출발 시 방장에게 출발을 할 것인지 따로 묻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시작 버튼을 별개로 만들어

준비 버튼과 별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다고 출발이 엄~청 지연되거나 하진 않을 거 같거든요...

2. 월드 크로스 PVP 승/패 점수 동일 or 계급별 차이의 격차 줄이기

: 월핍을 하다보면 승리하게 될 때도 있고 패배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비슷한 계급보다는 적어도 2~3단계의 계급 차이가 나는 분들끼리 팀이 되는데 이 때 승리하거나 패배하게 되면

월핍 점수가 승리하든 패배하든 너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적게는 1점부터 20점까지 얻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이겨도 1점을 얻는 반면 지게되면 10 몇 점수를 받게 되거나 반대로 나오게 되죠

계급 끼리의 차이 때문에 격차가 나는 건 알겠지만 쉽게 쉽게 하는 PVP가 아닌 만큼 계급 간의 승리나 패배 시에

얻게되는 점수 차이를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람도 없고 양쪽 비슷한 밸런스의 계급을 맞춰 팀이 나눠지는 공평한 부분인 건 알겠지만

마냥 공평하게 나뉘는 것도 아니고 팀전도 계속 팀이 리사이클 되는게 아니라 같은 사람끼리 매번 팀이 되는 부분도

있고 경기 활약도(경기 내 본인 점수)와는 상관없이 매겨져서 더 평가절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닐지 몰라도 지는 팀은 계속 지고 이기는 팀은 계속 이기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런 팀 밸런스가 잘 맞춰지는 부분도 수정 적용을 해야겠지만 더 어려운 부분인 거 같아 점수 건의 드립니다

3. 범위 공격 스킬 최소 거리와 범위 공격 스킬 지정 시 이펙트 방향 자유도

: 범위 공격 스킬을 사용하다보면 최소 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의 파란 이펙트가 뜨질 않고 빨간 이펙트로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뜨는 때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데요 이는 범위 공격 스킬 지정 시 장애물에 따라 지정이 되지

않는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버그도 포함해서요 장애물이 없어도 빈 공간인데도 지정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공격 사용을 굳이 자리 이동해서 써야하고 아니면 다른 곳에 임의로 시전되거나 주로 일자형 스킬은 반대로

나가버립니다 이는 월핍에서도 주로 있는 상황인데 그런 장소에서 캐릭터가 서 있을 수 없는 부분도 공격 범위가

지정되어 공격이 되는데 왜 유저가 따로 지정해서 쓸 수가 없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방향이나 반대로

나가지 않게 적용을 시킬 수가 없다면 장애물이나 빈 공간에도 범위 공격 스킬을 지정해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어차피 캐릭터가 서 있을 수 없는 부분이라면 공격이 적용이 되지 않을텐데 범위 공격 지정까지 방해를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 페소샵 일부 물품 비스화

: 페소샵에 파는 일부 물품(= 기본 아이템)들을 비스화 시켜주세요~

특히 강화 촉진제(제작)와 펫 먹이(킵 & 비스 벌이 수단) 같은 것들을 비스화 시켜서 유저들의 참여도를 조금이나마

늘렸으면 좋겠네요 돈 없지만 오랜 유저들도 은근 적지 않게 비용이 나가는데 초보들은 초보 때 지원해주는 거 외엔

일일이 벌어서 사야하는 부담감이 크고 초보 때 지원 물품을 다 쓸 때까지 적응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소실 방지제와 물약 및 아이템들은 그대로 페소를 지원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페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팔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페소의 지불량은 늘어나기만 하고 오히려 시세까지도

엄청나게 급등한 상태입니다 페소가 나오고 초중반만해도 60:1~100:1을 넘지 않았던 것이 지금은 200:1에 육박하죠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아니면 극강의 제작 때문에 페소 보유량이 급격히 떨어진건지...

그라 플레이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페소말고 비스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서 부담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ex) 강화 촉진제 - 10~30만 비스, 펫 먹이 - 10~20만 비스

가격은 대충 저런식으로 표현을 하긴 했는데 참여도를 높이고 부담감을 줄이고 절대적인 비용을 생각하면 저정도는

되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강화에 대한 부담감도 줄이는 발판도 되고 수입 구조가 원활해지는 발판이

되기도 할꺼고요

그리고 앞으로 개편될 펫 시스템은 펫 먹이 1달짜리 쓰시는 분들을 위해 펫 먹이 자체에도 특수 효과나 능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큰 비용을 지불하고 쓰시는 분들이 손해가 되지 않게 말이죠

5. 발레론 개편

: 현재 33등급 이상 무기에 쓰이던 소실 방지제는 없어지고 대신에 발레론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뭔가 좋은 듯 아닌 듯하게 바뀌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안 좋은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들어도 무기의 소실은

없고 고강화를 노리는 확률이 높았는데 소실 방지제가 없어지고 단순 강화 확률만 상승시키는 발레론 때문에 탐탁치

않아하는 유저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문제는 무기가 강화하다가 소실되면 발레론 가루라고 나오는데

이것을 16개나 모아서 발레론 축복이라는 아이템으로 교환한 뒤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능력은 해당 강화 수치에 따른

확률을 단순 2배로 해주는 것... 강화 촉진제를 넣고 25%면 50%로 12.5%면 25%로... 이건 정말 말도 안되게 지출은

시키면서 효과는 참담했습니다 6강은 100%로 올릴 수 있다지만 그 6강 가는데도 확률은 개거지 같고 무기도

최대 16개를 터뜨려야 하니 말이죠... 그러면서 제작은 힘듭니다 (강화, 옵션, 소켓, 루민 등등...) 완제 사는게 싸고

점점 더 앞으로 격차가 심해질겁니다 그러면서 제작에 대한 개편은 참담합니다 최상위템 유저들이 존경스러울 정도...

곧 방어구는 통합될 예정이지만 방어구는 현재 소실 방지제가 있는 상황이므로 나중에 생각나면 건의해보려고 하고요

우선은 무기쪽 발레론 개편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발레론의 현 상황 설명은 위에 있는 것처럼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는 바!

발레론의 성능과 획득 경로 및 요구 갯 수 하향 이 3가지를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 발레론 축복 제작에 따른 가루 요구 갯 수 하향 : 기존 16개 → 5개 (상대적으로 낮춘 5개지 그 이하로...)

- 발레론의 성능 : 해당 강화 수치에 2배로 해주는 효과 → 고정 수치 추가(ex. +50%, 7강 전까지 or 일정 전)

- 발레론의 획득 경로 : 발레론의 등급별 가루는 해당 등급의 무기를 강화 시 소실하여야 얻을 수 있다

                               → 무기를 강화 시 실패할 경우 강화 수치만큼 발레론의 축복을 획득 (가루 X),

                         or  → 페소샵 혹은 비스로 판매,

                         or  → 미션 룰렛과 전용 발레론 가루 혹은 확률로 축복 얻는 일일 퀘스트를 생성

현재 상황과 너무 다르게 파격적이어서 반발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이런 수준 비슷하게는 개편이 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강화 및 제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50%로라는 엄청난 확률 마저도 보잘 것 없는 확률이라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하다못해 90%대 이상에서도 터지는 상황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확률이라는 게 그런거고 100%아니면

불확실한 것이 당연하지만 그 보이는 수치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건지도 의아할만큼 운 없는 사람들은 그라에 다

모였을정도로 확률은 항상 우리를 빗겨가고는 합니다 ㅠ 0.000001% 유저 빼고...

최대 13강까지인데 8~10강만 가도 수 없이 많은 무기들을 터뜨리고 0.0001% 수준인데다가 엄청난 이슈가 되고는 하죠

너무 짭니다... 8강부터는 최소 고정 수치로 적용이 되는 건 13강 가지 말라고 하는 소리고요 그건 서민이나

그만큼 투자를 안하는 사람과는 상관없지만 안하는 입장에서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할까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13강은 없고요... -_-

그리고 소실 방지제는 부활해야한다고 봅니다 제작 한번하는데 자신에 맞는 가격대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그게 여러 개

터지면 빈털털이 되거나 심한 타격이 되는데 누가 제작이나 할까요 완제 사서 쓰든 어중간한 거 쓰든하지...

그러다가 장비의 한계를 느껴 떠나가는 게 일반 서민 유저인데 그런 박탈감 느끼지 않게 하려면 최소 재미와 직결되게끔

게임을 접속하게끔 붙어있게 하게끔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장비 순차적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도움됩니다

초 고강화 11강 이상이면 모를까 어느정도 수준으로는 낮춰줘도 오히려 활성화가 되는 발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렉 좀 줄여주세요 컴퓨터 사양과는 별개로 특정 부분에서 렉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미션과 월핍 등등... 요새들어 서버도 불안정한 것 같고... 개발 사항과 함께 같이 적용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