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에는 참 버려진 캐릭터가 많습니다.
비주류 캐릭터는 아에 PVP 나 PVE 에서는 안보이죠. 배럭만 지키는 애들입니다.
저는 똥믈리에라 이런 캐릭터들을 PVP 에서 써보고 있습니다.
이런캐릭들을 보면 왜 코스튬이 없는가..? 라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누군가의 최애캐릭터가 아닐까? 누군가는 더 강하게 하고 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문제는 신규 캐릭터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신캐의 경우 코스튬이 나올려면 여름이나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코스튬 떡상 기대!! 하면서 기다리게 되는데
그것도 디자이너가 이 캐릭터로 텍스쳐 뽑아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작업에 착수 해야하는데 눈 밖에 난 캐릭터는 만들지 않겠죠... ㅎㅎ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투명 코스튬이 나와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운영 하시는 imc도 더 많은 몸통 코스튬 루민을 소비를 촉진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글을 쓰는 이유은 2013년도에 나온 로트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코스튬 없이 있다는 것에 소름 돋아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