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오 스텐스 문제점
세레나데 및 프렐류드 리오 버프는 스쿼드 버프인 반면에
범위가 짧고 쿨다운이 길며 지속시간이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스카 포르티 버프의 경우 강화제, 각성제, 진통제, 영양제가 소모되며
주변 10m 이내의 내 캐릭터 및 모든 스쿼드원에게 가능하며 쿨다운이 없습니다.
리오의 경우 세레나데 및 프렐류드 스텐스 스킬들을 보면
주변 6m 이내의 내 캐릭터 및 모든 스쿼드원에게 가능하며 쿨다운이 있습니다.
세레나데 및 프렐류드가 가지고 있는 공통 문제점을 보면
주변 6m 라는 짧은 범위와 15초, 30초의 쿨다운 시간 및 짧은 지속시간
그나마 세레나데 버프 경우엔 쿨다운 15초에 고대 별의 오브가 사용되지 않기에
버프가 들어가지 않은 스쿼드원에게 버프를 주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반면에 고대 별의 오브 10개를 소모하는 프렐류드의 경우
버프가 들어가지 않은 스쿼드원에게 버프를 주려면 별의 오브 10개와
30초라는 대기 시간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180초 라는 짧은 지속시간동안 세레나데 및 프렐류드 버프를 스쿼드원 모두에게
주기 위해서는 180초 마다 스쿼드원을 모아서 버프를 주거나
흩어져있는 스쿼드원들에게 버프를 주기위해 이곳 저곳 옮겨가며
쉬지않고 버프를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별의 오브 소모또한 심하구요
또한 3분마다 별의 오브 10개씩 요구하는 프렐류드의 콘 푸오코의 경우
버프 효과는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시전 범위 확대와 오브 소모량을 낮추거나 지속시간을 높여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세레나데의 오르페우스 경우 최대4명의 부활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반경 4m와 60초라는 쿨다운이 있습니다.
문제는 버프를 누워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선택한 지면에 시전하는데
몇몇 사냥터 특히 광산의 경우 스킬을 시전할 경우 위치 버그때문에
부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 시전시 선택한 지면이 아니라
선택한 캐릭 주변으로 변경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킬 시전 반경 확대 또는 쿨다운이 감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죽어가는 레이드를 살려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레이드 중에서 지옥의 문, 요르문간드 레이드의 경우
몇년 전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던 소규모 레이드였습니다.
지금은 지옥의 문, 요르문간드 레이드를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레이드가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레이드에 입장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없기 때문이지요
지옥의 문 레이드의 경우 마의 계곡에서 열쇠가 드랍되지만
마의 계곡을 가보시면 사냥하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르문간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요르문간드의 문장을 만들기위한 재료중
용의 뿔과 용의 가죽은 우스티우르스 전 구역에서 드랍되지만
그곳에서 사냥하시는분은 거의 없습니다.
직접 구하러 사냥을 가도 드랍률이 낮아 문장 레시피에서 요구하는 수량을 채우려면
2~3일 정도 쉬지않고 사냥을 하거나 10일이상 킵을해야 얻을 수 있는 수량입니다.
반면에 뼈 막대기의 경우 해골의 둥지 망자 방에서 드랍이 되며
많은 유저들이 매일 망자의 방을 가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지옥의 문 레이드 열쇠와 용의 가죽, 용의 뿔이 다른곳에서 드랍되거나
드랍률 향상 및 레시피의 요구 수량을 낮춰 주시길 바랍니다.
3. 돈 버는 것도 좋지만!!
페소를 판매하면서 페소를 비스와 교환 가능하게 하는 것
이것 자체가 IMC에서 유저들에게 현금을 받고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것
이라고 볼수 있지만 부분 유료 게임이기에 인정하고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게임 내 화폐 단위는 비스 입니다. 대부분의 거래가 비스로 이루어지며
페소의 사용처는 대부분 유료 아이템 구매에 사용하게 됩니다.
캐시를 충전하지 않는 유저의 경우도 비스가 있으면 게임내에서
비스를 페소로 교환하여 얼마든지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수가 있지요
또한 IMC에서는 캐시를 충전 하지 않는 유저라도 다른사람이 캐시를
충전하게 하여 이익을 보는 되죠
하지만.. 게임내에 비스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비스를 구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광물과 아이템을 상점에 팔아서 비스를 획득하는 방법이죠
반면에 하루종일 사냥해서 획득 가능한 순수 비스는 3000만 비스 가량이죠
각종 템과 칩들이 나온다 하더라도 비스가 없기때문에 판매가 쉽지 않죠
게임 내에 비스가 많아야 아이템 제조 및 인챈이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게임 내 비스가 활성화 되도록 드랍률 상향 또는 이벤트를 통해
비스를 획득할수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이벤트용 캐시 아이템을
비스로 보상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오슈의 귀금속 상인이 판매하는 레시피들을 보면
최고급 보석의 경우 트라이엄프 필러3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최고급 보석 완제품의 경우 트라이엄프 필러 3개 값도 나가지 않죠
과연... 게임상에서 이 레시피로 보석을 제조 할까요?
트라이엄프 필러 3개가 소모 될까요?
이 레시피로 IMC에서 990캐시 라는 이득이 나올까요?
그 외에도 찾아보면 많겠지만.. 보편화 되고 쓸모없어진 레시피들
재료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외에도 세계수의 씨앗, 대천사의 심장, 서펜템 레쉽 등
게임 내에서 거래되는 금액과 NPC가 판매하는 금액이 몇십배 또는 몇백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템의 희귀성과 가치를 위한것도 좋지만
이제는 보편화 되고 흔하게 구할수 있는 레시피에 대해서는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