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템 / 별템 / 그외 엘리트 템 등등 이런 템들의 물가 안정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요즘 그라나도 유저들 어떻게 돈 버는지 아십니까?
킵을 통한 펫으로 잡템 수집
에라크 룬 줍기
궁+비탑 등을 통한 칩 및 아이템 획득
인터/다쿠/트리니티 미션 노가다
레이드 미션
적어 보니 많긴 하네요. 하지만 이 중에 레이드 미션 경우엔 아이템 안팔리기 시작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구요.
에라크 룬은 꾸준히 팔리지만 역시 드랍율이 문제구요.
제가 건의하고자 하는 것은 게임의 물가 조절 시스템입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는
물가가 오르면 정부에서 물건을 싸게 사고 물가가 내리면 다시 물건을 비싸게 사는
'상평창'이란 시스템이 존재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능을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소에 추가하여 일정 이하의 아이템 가격 다운을
막자는 요지입니다. 예를 들어 100칩의 시세가 각 서버별로 평균 90~100으로 잡고 있는데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소에서 100칩을 최소 90에 사들이는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100칩은
90만이라는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겠죠.(리니지의 갑옷 마법 주문서가 34000원이란
안정적인 가격이 형성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단한 거 바라는 거 아닙니다. 기본적인 이런 생필품의 안정화를 꾀해 주십사 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