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랩 구간이라는게 제가 개인적으로 그라가 지겨워지는 시점을 생각해본건대요.
일단 1~100 레벨 구간입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된다고 보는 레벨 구간이 바로 80~92 쯤인데
불섬 있어서 좀 할만하다지만 불섬에서만 살것도 아니구요;
저 레벨에 해둥이나 토플을 가자니 자꾸 죽어나가고
개인적으로 베테랑찍기전 최대의 고비라고 생각되는 구간입니다.
사실 80대 사냥터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치는않는데
저때 정도쯤 되면 미묘하게 할게없어요.
마성이니 뭐니 사실 할게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퀘스트를 추가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한 번 영입했다고 그 캐릭터에 대한 퀘스트가 그냥 끝날게 아니라 좀 더 이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라시엘로 퀘스트는 중간에 제대로 마무리도 안되고 끝나버린거같은데;;;
그리고 베테랑 이상으로 넘어가자면 역시 베테작, 익작
1~100구간과는 다르게 유료탬안쓰면 정말 못살정도로 경험치가 안오르죠;;
몹에게서 얻는 경험치를 늘리는것도 좋겠지만, 익스정도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그런
퀘스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익작, 마작하다보면 무슨 기계가 된 느낌이예요
그라 시스템 상 자체 매크로가 된 느낌이랄까
요즘 신규 퀘스트 추가되면 마스터는 찍어야 그나마 수월해지는 퀘스트만 늘어나는데
이게 틀리다는게 아니라 고렙 헤비 유저들도 만족시키되 저중렙 유저들도 만족시킬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