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패치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기존에 1 레벨 지팡이로도 고레벨 장비를 입은
캐릭들을 유린 하는건 확실히 잘못된 벨런스라 생각 되기에 공방등에 따른
디버프 유지 시간 적용에 대한 패치는 환영 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7 공방등이상 차이가 날 경우 1초...
이건 사용 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솔직히 2 초 정도만 되도 딜레이 때문에
다크니스 시전 캐릭 보다
대상 캐릭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우끼는 사태가 발생 합니다.
아래 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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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 기준 |
공격등급- 방어등급 |
지속시간 감소 비율 |
딥 슬립 (초) |
임프로브 디지즈 (초) |
블러드 커스 (초) |
글루미 프레젠트 (초) |
홀 캔설레이션 (초) |
2 |
100% |
10 |
20 |
180 |
60 |
15 |
1 |
100% |
10 |
20 |
180 |
60 |
15 |
0 |
100% |
10 |
20 |
180 |
60 |
15 |
-1 |
70% |
7 |
14 |
126 |
42 |
10 |
-2 |
55% |
5 |
11 |
99 |
33 |
8 |
-3 |
40% |
4 |
8 |
72 |
24 |
6 |
-4 |
30% |
3 |
6 |
54 |
18 |
4 |
-5 |
20% |
2 |
4 |
36 |
12 |
3 |
-6 |
10% |
1 |
2 |
18 |
6 |
1 |
-7 |
10% |
1 |
2 |
18 |
6 |
1 |
차라리 위의 내용 보다
1 공방등 차이때 마다 7% 정도 서서히 감소하여
7 공방등 차이때 최대 50% 정도의 패널티를 적용 하는 겁니다.
예) 딥슬립 10 초 -> 7공방등 차이시 5초
이정도만 해도 시전자는 다음 동작에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 것이고,
공방등 차이가 심한 상대에게 딥슬립 시전후에 딜레이 까지 합하면
블러드 커스 같은 스킬은 시전도 못할 것입니다.
더이상 익스 스탠스로 인한 유저수 감소는 피해야 합니다.
과거 다크니스 등장 때, 수많은 근접 캐릭 유저들이 떠나갔습니다.
폭에 등장 했을때, 극악의 벨런스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습니다.
폭에가 하향 되었을때, 폭에를 주력으로 하던 유저들이 떠나갔습니다.
나르 스탠스 조정으로 인해, 일부 대검 유저들이 떠나갔습니다.
이제는 다크니스 입니다.
현재도, 인핸스택틱스의 에스킵아티스트와 인컨테이션의 이그노어만
잘 사용해도 디버프에 상당한 면역을 지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디버프 내성이 강한 인핸스택틱스 스탠스를 사용하고 있는 캐릭만
디버프에 걸리지 않으면 바로 에스킵아티스트 시전으로
디버프를 없에는게 가능 하구요.
그리고, 요즘은 진까가 수많은 마법캐릭 사격캐릭의 천적으로 등장 했습니다.
데스쵸핑은 디버프에도 강한 내성을 가지죠.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춰져 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안그래도 사냥에 쓰이는 익스 스탠스 부재로 인한 위자드는
현재 쟁또는 상위 레이드 에서만 사용 되고 있습니다.
다크니스를 무용지물로 만들지 마세요.
이런 익스 스탠스 조종 말고라도 현재 IMC의 운영에 불만을 가진
많은 유저들이 점점 그라로 부터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유저들이 그라를 떠나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