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콜로니전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가는 이때에
몇가지 제안을 할까 합니다. 그동안 그라를 버티게한 마지막 보루가 필쟁과 콜로니전인데
이를 망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콜로니맵의 폐지와 기존 콜전 맵 부활
콜로니 맵을 따로 둔것은 전략의 다양화와 렉감소 때문인걸로 압니다만..
동일한 맵구성으로 전략의 다양화는 생각할수도 없고, 렉은 더 심해졌습니다.
차라리 초창기 콜로니전 처럼
1) 일반 맵에 콜로니를 두고 콜 반경 20m정도는 워프저장이 안되게하고
2) 맵을 약간 수정하여 방어가 쉬운 지형, 공격이 쉬운지형, 공방 균형을 이룬 지형으로 구성
3) 콜로니 체력 30000~50000으로 방어가 쉬운 지형일수록 콜체력을 낮춤
위 3가지 사항을 제안합니다. 아마 신콜로니 기획은 완전 폐기가 되야할 것입니다.
현재 a,b형으로 나뉘어진 콜로니전은 너무 넓고, 또한 안전지역 및 텔레포트 사용가능 때문에
맵을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기획자가 좋은의도에 의해 했더라도 유저가 느끼기에
아니라고 한다면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콜전을 보시면 과연 기획자의 의도와 같게 콜로니전이 시행되고 있는지요?
중소당들이 콜전참여를 못하고, 의미없는 텔포질과 바뀐게 없는 렉..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고
기획팀은 분명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2. 체인시스템 폐기 및 기존 연승시스템 부활
체인시스템은 정말 버려야할 시스템입니다. 이럴려면 콜로니 숫자를 줄이지 말던가
콜로니 숫자 줄이고 체인시스템을 도입하니 죽어나는건 중소 중립당뿐이고
기획자가 원하는건 중립당들도 기존 집권당에 맞서 싸우라는 거 같은데...
가문명안보이게 하고 일쳇 못하게하고, 텔레포트 가능하게하면 그게 이루어질거라 보시나요?
체인시스템 유지하면 연합이 없어지나요? 연합없는 싸움을 하는 온라인 게임이 있던지요?
기존 연승보상제를 다시 도입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