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라 참재미없습니다..
하드유저 대다수의 유일한 그라의 재미는 '쟁' 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쟁이란것도...
폭에 워록 에밀 음보마 나르 캐논 진까 총기류를 제외하면....전혀 쓰이질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나르 폭에 에밀(다크니스) 는 쟁유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세거든요....
저두 나르를 잠시 했지만 무척 강했습니다... 적장을 휘젓고 다니면 재밌죠..
근데... 너도 나도 나르를 합니다... 쟁을 딱가보면 다크니스 폭에 나르세상입니다..
남들과 같다???
내가 하는건 너도하고 더도 하는건 나도 하는 그런 세상이 됩니다..
요컨데 현실에서도 못하는 나만의 개성표현을 게임에서라도 해보고싶은데..
그래서 그라라는 게임은 수많은 캐릭터로 무궁무진한 조합을 짤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막장 밸런스로 인해 현잰 2-3조합 빼곤 도저히 낄 곳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쟁에 특이하게 아델(샤리프) 커트(에두) 이런애들을 대리고가면 오히려 아군한테
욕먹습니다.. 적당한테 킬수 주러가냐고...
그라 참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접고싶이만 또 뭔가에 끌려 못접는다합니다.
운영측은 모든 익스스탠스 출시 후 총체적인 밸런스를 다시 고려해본다했지만..
아직 자벨린 권총 석궁 속성상위가 남았습니다..
이것이 다 나온다처두 2달주기로만해도 올해가 끝납니다.
중간 이것저것 패치를 포함하면
이속도면 예상컨데 내년 말은 대야 밸런스 패치가 이뤄진다는건데...
버스 지나가서 손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라나도 충분히 흥미있고 잠재력많은 게임입니다.
오히려 익스스탠스 나오기전에가 필드에 여러 캐릭이 많았습니다.
익스스탠스가 나오고나서 부터 그라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디 34공방등 무기 방어구 제작이니... 신규맵 제작이니 이런거 할시간에..
가장 그라를 망하게 만든 원인인 밸런스.. 다시 살리는 일에 몰두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옛날처럼 필드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투닥 투닥거리는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ps.. 공중계얼은 샷건으로 견제하게 해준다던 운영측 하지만..샷건으로 공중 견제하는사람 없습니다..
왜일까요.... 견제안됩니다...
ps2. 운영측은 절대 쌍수 무기에는 배려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베테스탠스 때는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웃레이지는 무기 2개를 마춰야하는만큼 어려우니 강함도 인정하게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