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벌을 저는 쟁하는당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졌었고 , 쟁을 하는당이기에 다른당보단 파벌에대한 시스템이나
메리트를 많이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이 파벌에 주어지는 메리트를 일반 중립당들도 파벌을 올리고 중립이라고하는게
많이 웃깁니다. 뭐 서버유저가 게임의 룰을 어느정도 조정한다는건 당연하지만, 파벌의 존속감도 없으며 개나소나 다 파벌이라서 이게 파벌인지 뭔지 정체성을 잃어버린거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봤지만 이 파벌을 올림과 동시에 양대 파벌끼리는 쟁선포없이
영구적인 쟁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존속감도 생길것이고 굳이 파벌이 아니더래도 쟁선포를 통해 쟁을 할수있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51렙=쟁선포불가
52렙=쟁선포가능
53렙= 양파벌간의 전쟁+52렙쟁선포가능
(포고문이 좀 더 비싸다거나 쟁선포의 횟수제한등등 패널티부여)
시행만 된다면 더 구체적으로 조정할수있는부분이 많아질것이라 보며 ,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같은 파벌인데도 동맹이니 아니니.. 끼리끼리 놀기만 하고 이게무슨 파벌인지..
파벌에 대한 메리트도 좋지만 이런부분 선을 좀 그어서 정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콜전이야 어느당이건 참여할수있게 방향을 바꾸고있어서 파벌에의한 파벌을위한 이라고
말할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지만..
엘아모버프받기위해 수적으로 우세한파벌쪽으로 다 몰려있는걸 보고있자면 개콘이 따로없고
유적지점령후 버프받으러 기어오는 같은파벌의 듣보잡님들보면 가슴속에있던 무언가가 울컥합니다.
신중한검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