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데이트 된 월드 크로스 PvP 중 아래 관련 사항에 대해 건의 드립니다
「 업데이트 내용 」
월드 PvP에 입장 이후에는 캐릭터 변경 (배럭으로의 이동)이나 장비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무기에 따라서 변경되는 스탠스 또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 로미나 캐릭터로 검을 착용 (에퀴테스 스탠스 사용)하고 PvP존에 입장시 장총(플린트락)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위의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의도는
처음에는 낮은 공방등의 무기를 착용하고 입장하여,
게임시에 높은 공방등의 무기로 바꾸어 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해
같은 조건의 PvP 진행에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악용되는 것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 예를들어 에밀리아로 다크니스와 인핸스 택틱트를 번갈아 가며 쓰는 유저에
대해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에밀리아라는 캐릭은 인핸스 택틱트와 다크니스를 번갈아 가며 쓸 수 있도록 개발진에 의해 의도 되었으나
이를 개발진 스스로가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스카우트의 경우에도 공중견제의 일환으로 아르니스를 번갈아 쓸때도 있는데 오히려 PvP진행 시
선보일수 있는 다양한 전술에 대한 제재로 생각됩니다
저러한 업데이트 의도도 당연히 중요한 요건이므로 이 둘의 조건을 충족시킬수 있는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변경 건의사항 」
기존의 입장 이후에는 캐릭터 변경 (배럭으로의 이동)의 불가는 유지하되, 입장시보다 높은
공방등의 무기 및 방어구에 대해 아이템 착용시 착용불가로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