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엔 아직 많은 유저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유저들은 그라나도를 즐기면서 IMC 측으로부터 여러가지 유료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구매로써 남겨진 금액들은 IMC 와 한빛소프트측으로 들어가겠지요.
돈이 들어가면 그만큼 서비스를 해야합니다.
근데 최근에 나온 Popup Intro 에서 D-Day 카운터 가지고 유저들 낚더니만
오늘 들어오니까 6월 17일까지 또 기다리라네요
결론적으로 6월 3일되면 알거다 라고 말했던 IMC 측은 2주라는 시간을 더 벌었습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IMC 당신들이 유저라고 생각해본다면
지금 이게 정말 합당한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IMC 측에 지금 몇명의 직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유저들은 대충 저번 서명한거에 2~3배정도 곱해서 6000~10000명정도 되겠네요
대충 8천명으로 잡고
1주일동안 돌려놨으니까 24X7 = 168시간
8천명 X 168시간 = 1,344,000 시간 이네요
저시간이면 얼마나 많은 시간인지 아시나요?
1인에게 치자면 153년 조금 넘는 시간이네요
당신들은 지금 유저들에게 많은 시간을 빼앗아 와놓고 2배의 시간을 더 빼앗아보겠다고 한겁니다.
지금 이일만 가지고 화난것 뿐만이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에 떡밥낚시 어쩌구 하는글 올라올까봐서
이벤트게시판 냅두고 자유게시판에 르네상스 어쩌구 쓰라고 해둔건가요?
저번에 분명 건의하지 않았던가요? 저런글들은 다른게시판 만들어서 그쪽에다가 전부 투척시키라고
근데 이번에도 또 자유게시판에 글남기게 만드네요...
유저들 농락하는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반성이 없는 IMC 는 미래도 없습니다.
지금도 떠나가는게 유저들인데, 다 떠나가고나서 서버 접기로 끝내려는 물밑작업인가요?
< 예전 건의글 >
피겨이벤트 당시 건의글 : http://ge.hanbiton.com/Community/RecommendView.aspx?postid=200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