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의 하나 올립니다.
먼저 이 건은 나머시기 온라인에서 힌트를 얻었음을 밝힙니다.
먼저 파벌끼리 이름도 보이지 않고 쟁이 가능한 지역을 만듭니다.
Zone 에 입장 할 때 임시 가문명을 발급받고
스쿼드창에서 메모형식으로 별칭을 하고 파티창에서 식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즉, 완벽한 익명이되 누가 누구인지는 구분 할 최소한의 조건만을 부여합니다.
중보스 및 보스를 젠 하도록 맵을 세팅 합니다. 잔몹도 나오겠지요 -_-;;
물론 아이템은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겠습니다.
각 파벌의 콜로니 갯수에 따라서 각 공화와 왕당은 다른 버프를 지니게 됩니다.
먼저 콜로니의 갯수를 기반으로 삼아서 Zone 내에서 버프를 부여합니다.
콜로니 소유 갯수가 적은 파벌은 공방등의 증가 혹은 공격력 방어력 증가 피증 등의 버프를 부여합니다.
버프 이름은 각고의 의지 혹은 헝그리 정신 1단계 2단계 3단계 등으로 나눠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콜로니 갯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파벌은 다른 버프를 지급 받습니다.
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 경험치 증가, 혹은 특정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자격 등등을 부여합니다.
버프 이름은 승자의 영예, 있는놈이 더해 등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1단계 2단계 3단계 입니다.
결국 콜로니 갯수를 잃을수록 쟁존 안에서 이로운 버프를 받아서 전투에 유리해지고
반대로 콜로니 갯수를 획득할 수록 쟁존 안에서 아이템 드롭 확률 혹은 특정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라티 지역에서 이미 비슷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 여기에 아레나의 상대편에게 디버프 를 선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 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콜로니는 일반 콜로니를 기준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만.
쟁 Zone 안에 콜로니가 있어서 따로 콜로니전을 진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버프는 그대로 가진채로 파벌간의 균형을 어느정도 조절하고,
예전의 콜로니 존이 따로 없이 하던 콜로니전 처럼하면 더 재미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여하튼 핵심은 익명성입니다.
나머시기 온라인은 말이 안통하는 상대와의 전투 였기에 이런 시스템이 감정이나
소속에 상관없이 쟁이 활발하게 이뤄졌었습니다만,
그라 같은 시스템에서는 따로 안전장치를 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긴 글이었는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