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캐릭터 종류와 숫자가 워낙많아서 캐릭간 밸런스 맞추기 힘들죠?
현 상황에서 신규캐릭을 더 추가한다는건 더욱더 심한 밸런스 파괴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밸런스도 제대로 맞춰지지않은 지금시점에서 캐릭터공모전까지 한다는것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인기없는 캐릭터들에게 상향을 외쳐봅니다.
제가 생각해본 '예'로는
브루니에게 권총상위 스탠스와(권총상위는 나올거라고 들었습니다.)
직업스킬로 '디텍션워드 설치'를 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요새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투명스킬의 대항마로 브루니를 만드는 겁니다.
범위 8미터, 지속시간 30초, 11레벨 기준 최대설치갯수 2개 정도로 하면 좋을거같네요.
(순전 예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이런식으로 현재의 비주류캐릭터에게 존재의 필요성을 주어서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맞춰나가고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이후에 공모전을 하던지 하는게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더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