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름 인기 있었던 코스튬이었죠.
비록 페널티를 포함하지만 아래와 같은 옵션도 있고 영구적이기 때문에 제조한 유저가 꽤 있는것으로 압니다.
(공등1, 타격시 6%피흡, 인간형추뎀10%, 방등-1, 방어-20)
당시 적지 않은 캐쉬템을 소모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방등-1 방어-20 실제적으로 거의방등-2의 페널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익스, 마스터 이후에는 방등1차이가 체감상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기때문이죠.
제 생각에 더 문제는 이 코스튬의 장착이 매우 까다롭다는 점입니다.
물론 버론이란 컨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만약 그렇다면 버론레벨5를 유지해야 계속 장착가능하거나 옵션치가 반영되어 되야는거 아닙니까?
현재 많은 분들이 예번에 만들어둔 운명의 수레바퀴를 창고에서 썩히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버론이라는 컨셉도 중요하지만 유저의 편의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현재 버론을 푸는 것도 매우 까다로운 시점에서.. 그리고 쟁당을 제외하면 필드에서 PK가
이루어지는 일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굳이, 상당한 양의 유료템을 소모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만든 수레바퀴를 버론 레벨5에서만 착용하도록
하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 운영자 측에서는 수레바퀴의 피 흡수 옵때문에 장착을 자유롭게 했을때 대란 유료윙의 판매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가요??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버론 코스튬의 장착은 자유롭게 놓아주시는게 유저들을 위한 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