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마가 버려졋습니다 ... 사실 버려진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는 힘들게 구할필요가 없어져버린 케릭터가 되버렷죠
사실상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거의 전영역에 영향을 끼친
스토리상(여기서 말하는 스토리는 퀘스트관련이 아닙니다)으로도 아주 중요한 npc이고
컨셉 자체도 개척왕이라는 칭호답게 최강자의 이미지를 가진 케릭터죠
근데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이집트에서 실종됫다가 최근에서야 발견된
근육맨 아저씨가
전무후무의 최강케릭터 자리를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더니 세월이 조금 지나
어디서 이상한 동방의 검녀가 와서
대검스탠스 최강자리마저 뺏어가버립니다
이 아줌마는 영입에 큰 어려움도 없었죠 그냥 돈만있으면 되니깐요
그럼 지금의 그랑마의 컨셉은 대체 뭐죠?
처음엔 드랍율을 극한으로 낮춘걸
컨셉자체도 최강케릭터에다가 실게임에서도 으뜸인 케릭터니
이 할머니는 쉽게 풀려서는 안되 라는 의도를 가지고 있구나 했엇는데
이제는 스토리상만 최강 할마씨이지
게임상에서는 자작반지 먹으려고 그렇게 쌩고생 피잉양로동 짓 해서
구할만큼 가치가있는가요??
이 이야긴 그랑마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려우면서 애정으로만 키워야 하는 아이들
또는 쌩고생에 비해서 그닼 효울이 별로 좋지는 않은 아이들
마지막으로 그냥 구하기도 쉬워서 별말안할려고 했지만 평생 버려진 아이들
어느정도 케릭터간의 벨런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 강하고 약하고의 차이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이 아이를 구하기위한 난이도도 어느정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봄니다
그런데 구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여전히 구하기 어렵죠 (유료에서 무료화된건 제외)
양배추 ? 그거 먹는겅미? 자작반지 ??? 그것도 먹는겅미??
알레한드로 ? 그냥 어부npc아님여? 샤리프?? 가구상인 ??
결론은 이번에 유료아이들이 무료로 풀린만큼
기존의 영입이 힘들었던 아이들도 어느정도 난이도 재조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따...딱히 자작반지 안떨어진다고 적은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