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버프 너프 좀 부탁드립니다.
파벌 불문하고 노잼 필드pvp의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선 세레나데는 베테랑 스탠스 임에도 불구, 부여하는 능력치만 봤을 때 익스 스탠스의 프렐류드 보다도 웃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익스 스탠스보다 베테 스탠스가 우위를 점한다는 것 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여튼 각설하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너프는
세레나데
샤이닝 발라드 - 관통 대신에 몬스터형 추가데미지 10lv/11lv/12lv/13lv - 10%/11%/12%/13%
인듀어런스 멜로디 / 리듬 오브 스펠브레이크 - 각각 방어력, 저항력, 면역 추가 상승 삭제
프렐류드
콘 임페토 - @% 확률로 마법 공격무시 삭제
정도 입니다. 필드 PVP에서 리오 한 캐릭터만 갖고있는 버프만 해도 너무 기여도가 큽니다. 유저 개개인도 그걸 알고 그만큼 리오 버프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필히 조정되었으면 합니다.
단, 로르크의 인펄트레이션이 본인 가문에겐 공격력 증가, 스쿼드원에겐 몬스터데미지 증가 버프를 주는 것과 비슷하게, 리오 본인 가문에겐 지금 현재 버프 능력치를 그대로 부여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세레나데를 갖고 있는 프리데의 간접상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
제가 바라는대로 너프가 되는 것도, 방향이 정해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리오 한 캐릭만 부여하는 버프의 기여도가 너무 높다는 것에 대해선 많은 유저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너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