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문보다 복귀가문이 더 많이 헤매고 있는 것 같아요.
조작법이나 게임 시스템이야 익혀가면 되지만
복귀가문이 공통적으로 정말 많이 헤매는 부분이
" 내가 개척퀘를 도대체 어디까지 깼는지 알 수가 없다. 이고르니한테 갔는데 퀘를 안 줘 "
등등인데요...
그래서 개척퀘는 퀘 이름 색깔을 좀 다르게 하거나
어떤 표시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
참 그리고...
갓 베테된 초보분들이 100개척을입기 위해서 연마제를 구해야하는데요...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 연마제 퀘가 갈땅퀘..
그리고 힘들게 혼자서 or 주변분의 도움을 받아, 순백의 대지에서 신비한 연마제를 구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순대의 몹 능력치가 그렇게 향상되어버리면
갓베테 되신 신규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신비한 연마제를 구해서 100개척을 입을지
신규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니 참 막막해 보이더라고요.
제가 미처 생각 못한, 연마제 구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 건지...
그게 아니라면 조금 능력치 조정이 필요한 부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