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패치되서 상향된 바하마르, 얼평 쪽 지역맵 건의드립니다.
이번 패치로 몹들이 상향이되어 몹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등이 올라갔습니다.
몹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은 현재 미션으로 나온 마성던전 몬스터들과
똑같다고 하여도 과언이아닙니다. 한마디로 마성의 몹들을 일반던전에 풀어넌거지요.
현재 익스캐릭터들을 가지고 실험을 해본결과 익스 상태로 각성까지 완료한후, 5강화 3방등 옵이 붙어잇는
엘리트 르블랑 급의 아이탬을 착용하지 않는한 한두대만 맞아도 바로 죽습니다.
익스 머스킷으로 무강화 무옵 96 엘리트 갑옷 (르노동급) 을 입고 실험해본결과 한대 맞을경우
전체 hp의 1/2가 답니다. 즉 크리티컬 한대맞으면 무강 무옵 르노급 유저들은 그대로 죽는다는 예기지요^^
저 실험들은 마의늪에서 하였습니다. 소택지도 가보앗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단지 몇십분 더 버티더군요. 이제막 그라를 시작해 바하마르와 얼평 지역에서 익스를 향해 사냥을 해야하는
새로 시작한 정말 돈이 넘쳐나지 않아 르블랑을 끼는 배태랑이나 익스유저들의 경우로 실험을 해보앗습니다.
6강 르블랑 무방등 옵을 낄경우 무강 르노와 동급이지만 방어력의 차이때문에 더큰 타격을 입습니다.
정확하게 요약하여 말하자면, 이번 패치로 인하여 마성급 몬스터들의 일반필드 진출로 인하여,
새로 시작하거나 복귀한, 즉 돈이 없는 배태랑, 익스퍼트 유저들의 '킵'이라는 그라만의 유일한 시스탬을
활용을 못합니다. 손사냥을 한다고 하여도 죽는일이 다반사입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 이건 단지 캐시 아이탬인 '날개'를 착용하거나 아니면 캐시를 질러 비스화하여,
게임내에서 높은 수준의 무기와 방어구를 구입하라는 소리와 다름이 없습니다.
폐치 전까지 유료 던전인 '고대 종유동' 의 몹들은 일반 필드몹들보다 체력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정 수준의 무기나 '언데드형 추가 공격력' 옵션이 붙어잇는 아이탬을 착용하지 않으면 사냥 속도는
패치전 일반필드에서의 사냥이 빨랐습니다. 단지 경험치 차이와 몹의 젠속도 때문에 유료던전을 이용하죠.
근데 이제는 유료 던전이 아니면 킵을 할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카토빅 설원, 바하마르 지역의 몹들 하향 [패치 전과 현재 마성몬스터 수준 중간이면 적당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