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패치가 무개념 패치로 막장을 걷는 것 같아 올립니다.
현재 요번까지 나온 세도우스팅 과 펠타스트 까지 포함해서 정말 익스텐 패치 밸런스 맞추지도 않고 그냥 보내더군요..
먼저 신규스텐에 대해 설명합니다.
셰도우 스팅... 이거 솔직히 칼리 세지터로도 잘 살고 먹는데 왜 몇몇 유저들 말 듣고 필요없는 칼리 익스텐을 추가적으로 진행 시켯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칼리 베테랑스텐은 현재로도 익스텐과 같은 성능을 보이는데 그저 칼리있는 유저들의 더 강력한 힘을 위한 스탠스를 달라는 이유로 그냥 추진시킨 모양입니다만... 뭐 나왓으니 없애라곤 말 못하나 정말 개념없는 추가였습니다. 칼리유저들은 왜 이딴 말 하시냐고 하실탠대
세지터가 익스텐 못지 않은 건 모두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연 밸런스를 위해 상위스텐은 나오지 말았어야 합니다. 또는 세지터에 관통+10이라는 수치를 없애고 석궁에도 관통수치를 +5로 바꿧어야 정상이지요. 그래야 익스텐이 성립됩니다. 무슨 올 버프로 관통이 100나온다는게 말이되는 것입니까?
또 신규자벨린스탠 펠타스트 이거... 어따 써먹으라는 것인지.. 말도안되는 방식의 테스트를 거치고 어이없는 결론들을 듣고 그래도 패치진행 추진, 신규스탠 추가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제가 보는 관점에서 여태동안 밸런스 패치를 하고 한다 하셔서 테스터 유저들 끌고 갔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된 벨런스 패치를 이룬 적도 없고, 애초에 테스트 방식이 너무 기가 막힌 방식으로 테스트를 거치더군요.. 참으로 난감합니다. 뭣 하러 테스터들 모아서 테스트 합니까?
펠타스트 경우는 견제용 스킬로 예를 들어 캐스팅을 주셨던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생각없이 넣어 버린 캐스팅.. 쓸대도 없는 스킬로 변하지요... 애초에 현제 펠타스트 경우 크루보다 좋은 점은 없고 오히려 나쁜점만 평가되고 있습니다.
단지 몇몇 유저에 1:1 세워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테스트를 거치고 그 분 말들만 들으니...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제대로된 실험 방식을 구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저 겉보기에 쌔면 쌔다고 핑계 내놓는 유저들에 호응하여 하향 조치 하신 것처럼 무개념의 극치를 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셧습니다. 이번 펠타스트 하향은 무엇보다 경갑류의 피가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하향조치하신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경갑유저들이 이득보기위해서 하향을 외치신것 같은데... 대미지는 하향조정했다곤 하나 캐스팅까지 줘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있는대로 패널티 주고 자기네들은 손쉽게 플레이 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 게임이 정녕 누굴위한 게임인지 참....
익스텐에 밸런스는 나중에 다 나오고 나서 조치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말만 하시는 유저들이 계신대 솔직히 다 나오던 뭐하던 간에 지금이야 말로 일단 먼저 모든 익스텐에 밸런스 패치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스텐스마다 각각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단점을 살리셔야 합니다.
무조건 한 스텐에 상대하기 벅차고 강력하다고 해서 하향해야한다는 그런 말을 들을 필요도 없지요
많은 유저들이 나르하향을 외치는대 솔직히 하향할 이유조차 없으며 나르의 장점은 그저 오컬과 밀리턴트에 의한 탱킹과 밀리계열임에 불구하고 마법공격형식의 스킬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에 대해 단점으로 현재 블럭킹을 없앴으며, 명중률이 무지 낮은 케릭이기에 물리공격에 경우 많은 패널티를 먹습니다. 또한 이번 패치로 이동속도도 저하되어서 상당히 이동하는게 느리지요. 밀리계열 중 가장 느리고 거의 캐논케릭의 이동속도와도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점과 단점을 살린 케릭은 현재 나르외에 손꼽으라는 케릭 몇 없습니다. 나르가 상대하기 벅차다고 모두 밸런스 잘 맞은 케릭을 하향시키라고 하시는데, 그딴 이기적인 사람들 말은 들을 필요도 없지요. 모두 하나같이 강한 케릭을 키우시고 싶은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건 쟁에서 이득보려는 패치만 바라는 유저분들 하나같이 이기적이고 머저리입니다. 그저 손쉽게 쟁을 하고픈 그딴 고정관념 버리십시요.
그리고, 요번 GM특공대에서 크루세이더 외에는 탱킹이 불가능한 몬스터를 추가한다..
무슨 이 게임이 통상 1계정당 1케릭으로 사냥해야하는 다른 리니지나 와우 같은 게임입니까?
좀 생각 좀 하고 발언하십시요... 이 게임은 3케릭터를 동시에 다루는 게임입니다. 그럼 그것에 맞게 설정해야지 모든 가문이 크루세이더에 올인을 하고 시작해야 하는 겁니까? 정말 황당한 발언은 르네상스 이후에도 마찬가지군요.. 요번 사냥터 패치서 부터 발레리나 레어케릭화 까지... 발레리나는 진짜 왜 레어케릭으로 했습니까? 궁금하네요...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일반 npc와도 같은 케릭을 레어화 시킨다는 것은 정말 막장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마샬아츠의 평타상향 하지만 이와 동시에 스킬대미지 하향은 없군요.
지금 보면 마샬아츠... 모든 격투가를 중심으로 키우는 유저들은 반발할진 모르지만 밸런스를 맞추려면
평타를 상승시키면 동시에 스킬대미지를 하향시켜야합니다.
지금 마샬아츠는 평타는 무지 약하긴 합니다. 그러나, 스킬대미지 만큼은 상당한 괴력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스킬대미지를 왜 하향시키냐는 분들이 있을탠대.
현재 마샬아츠 경우 스킬대미지가 너무 높아서 그저 속성각반 끼고도 엘르노를 공격할시 대미지가 쑥쑥 잘박힙니다. 이기적인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평타를 상승시키면 그에 비례해서 들어가는 대미지도 상승되기 때문에 예전과 같게 하려면 스킬대미지 또한 하향시켜야합니다. 그게 올바른 밸런스이지요.
운영자 분들은 너무 밸런스 테스트며 ... 각종 업데이트까지.. 아무 생각 없이 패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도 많습니다. 말했듯이 스탠스에게 장점과 단점을 넣어 주어서 밸런스를 맞추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다 같은식의 장점과 단점이 아닌 모두 개성적인 면을 만들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스트 또한 정말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일부 유저 몇몇만 초청해서 이득보려는 유저들의 말만 들을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각 서버마다 수 많은 유저들을 동시에 테스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막상 테스터들 하는 분들 보면 5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테스터는 못해도 전체 게임인원에 20~30퍼센트는 모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또한 가문렙을 기준으로 고를 것도 아니고, 지급되는 템들 또한 종류별로 주셔야합니다.
다크니스가 있으니 다크니스를 위한 로드를 주셔야지 무슨 증인추만 주십니까... 무기도 증인추 뿐아니라
증공등도 주셔야하며 방어구또한 방증과 방등이 같이 붙어있지 않고 방등만 딸랑 붙은 것으로 실험을 해야 정석입니다.
예전 부터 그라나도 운영팀의 패치방식에 대해 정말 눈물 나덥니다.
그저 이득보려는 몇몇 유저의 말만 듣고 정작 옳은 말하는 유저들의 말은 듣지도 않았지요.
한쪽으로 치우신 편견 보다 골고루 여러 의견을 모아 업데이트하고 패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의게시판에 보면 옳은 내용을 올리신 많은 유저들 또한 있습니다.
그들의 게시글은 모두 하나같이 투표수도 엄청나며 많은 유저들이 투표하고 찬성과 반대에 대해 투표하신 분도 많습니다.
건의글 보면 틀린 글은 전부다 -이며 옳은 글은 전부타+ 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옳을 글을 보고 자기네들 이익을 걱정하여 반대하는 내용을 써도 그에 반발하여 많은 유저들이 앞뒤가 맞는 내용을 올려서 들리지 않았던 여러 유저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영팀들은 건의글은 본체만체 하던 것 같습니다.
투표수도 많은 글은 제대로 추진된 상태도 없던 것 같더군요.
어떤 소문으론 운영팀은 건의게시판에서 추첨을 통하여 추진을 한다고 합니다.
건의 게시판이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여 올린 게시글이거늘 신중하게 생각하진 못할 망정
장난 하듯이 추첨기 돌려서 뽑은 내용으로 마구잡이로 패치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 게임의 운영자는 책임을 가지고 운영해야 합니다. 머저리 같이 장난식으로 운영하지 말자는 겁니다.
솔직히 전 이 게임 잘 만들었다고 보지만, 단 하나의 결점으로 게임이 심각하게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운영방식입니다. 제대로된 운영도 못하는 운영진들인데 뭘 믿고 기대해야 합니까??
엊그제는 운영방식에 깊은 실망을 느끼고 접으신 리볼도외 유저도 한 글 남기고 떠나셨군요..
반성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운영팀이죠.. 반성한다면 그 분 글에 뎃글로 '죄송합니다.'라는 말 정도는 붙여줄텐데 말이지요. 그런 말 조차 없다는건 '그저 떠낫으면 그냥 떠나지 뭐하러 까고 떠나냐?' 라는 식과 같지 않나요?
제발 좀 정신차리고 다시 한번 초기 그라나도와 같은 흥행을 일으켜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건의 하고픈 내용을 간추리자면
밸런스균형을 지금부터 맞춰야한다는 것이며, 소수의 유저가 아닌 대다수의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책임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다시 한번 깨우쳤으면 합니다..